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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주님 세례 축일 독서·복음 해설
- 제1독서(이사 42,1-4.6-7)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 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이, 내가 선택한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내가 그에게 나의 영을 주었으니 그는 민족들...
- 김수복201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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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6.01.09)
- 2016년 1월 9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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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저기, 잠깐만 들어주시면 안될까요...?
- "홍대와 신촌 일대에서 대학생들이 여러분들에게 위안부 합의가 무엇이 잘못됐는지 적힌 유인물을 나누어주고,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한국정신대문제대책...
- 문은경20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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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동성당은 반복음적 폭력 탄압 즉각 중단하라”
- 천정연, 답동성당 폭력사태에 대한 성명서 발표
- 인천성모병원 사태에 대한 해결을 촉구하는 천주교 내부의 목소리가 나왔다.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연합(이하 천정연)은 8일 ‘인천교구 답동성당 신자들의 폭...
- 최진20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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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이하니 통신원] 네팔 청년 꺼멀리의 꿈
- 네팔과 인연을 맺은 지 어느덧 햇수로 9년째다. 맨 처음 대안적인 국제개발을 꿈꾸며 한 비영리단체의 활동가로 파견될 때만 해도 이렇게 오랜 시간 인연을 이...
- 이하니20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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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기고] 이 성전을 허물어라!
- ※가톨릭프레스 [외부기고]에는 독자로부터 기고된 글을 게시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반론 등을 제기할 경우 언제든 게재할 방침입니다.종교인들을 부패하게 ...
- 현이동훈20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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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편지 작가 윤성희 인터뷰 : 손편지는 자비의 편지
- 편지 한 통에 자비로움과 사랑이 담겨있어
- - (김근수 편집장) 오늘 인터뷰는 손편지로 유명한 윤성희 아가다 자매입니다. 손편지는 어떻게 시작하시게 됐나요?▶ (윤성희 작가) 어렸을 때부터 손편지 쓰...
- 편집국20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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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성탄의 의미는 겸손”
- 프란치스코 교황이 4일 이탈리아 리에티에 있는 그레치오 성소를 깜짝 방문했다. 교황은 프란치스코 성인이 성탄 구유를 올려놓았던 장소를 경배하고, 그곳에...
- 최진20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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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6.01.08)
- 2016년 1월 8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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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로 보는 세상 : 시간이 권력이다
- 영화 '인 타임(In Time)'
- 흔히 ‘시간은 금’이라고 한다. 원래 뜻하는 것이 무엇이었는지 관계없이 요즘 들어 점점 꼭 들어맞는 말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시간이 화폐로 수량화...
- 이정배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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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주년 수요시위, 전국 동시다발 진행
- 정치·문화·예술 등 각계 참여선언 이어져
-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제1212차 수요시위가 6일 낮 12시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번 수요시위는 1992년 1월 8일 첫 수요시위를 시...
- 최진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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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이병두] 아무리 땅속 깊이 감추려 하더라도 반드시 터져 나오는 것이 진실이다
- 에밀 졸라, 「나는 고발한다」
- 이 땅에서 권력의 무능과 부패에 저항하는 ‘갑오농민전쟁’과 그에 이은 ‘청일전쟁’으로 백성들이 고통 받던 1894년, ‘자유 · 평등 · 박애’를 기치로 하...
- 이병두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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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규) 죽음의 시학 : 분신으로 죽어간 이남종 열사
- 죽음의 시학 22번째
- 분신으로 죽어간 이남종 열사나무가 불에 타서 내 몸을 뜨겁게 한다내영혼의 무게만큼 타오르는 질량의 뼈마디 녹아내리고빛이 무성하게 합창하는 나뭇잎 사...
- 김창규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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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6.01.07)
- 2016년 1월 7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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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상의 철거? (16.01.06)
-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12.28 한일 협정’ 폐기를 촉구하며 1인 시위중인 대학생. 추계예술대학교 이지원 씨는 “지난 12월 28일 진행된 한일 협정이 야...
- 최진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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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24년을 이어 온 할머님들의 외침
- 제1212차 수요시위
- (영상촬영=최진 기자)6일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24주년을 맞은 제121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수요시위가 열렸습니다. 70여 년간의 침묵을 깨...
- 편집국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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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6가족협의회, “단원고 졸업식 참석 않겠다”
- “참사 지우려는 명예졸업식 참석할 수 없다”
-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의 모임인 4·16가족 협의회(이하 협의회)가 12일 예정된 경기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4·16가족 협의회...
- 최진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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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시작되는 ‘교황님의 비디오’
- 6일 ‘교황님의 비디오’가 새롭게 시작된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복음화를 위한 매달의 기도지향을 직접 설명하는 것으로, 비디오를 통해 우리가 함께 기도하...
- 문은경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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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혜경) 삶의 안쓰러운 민낯, 불안과 고독
- 한 해가 가고 다시 한 해가 시작되고 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기도 하고 뭔가 새로운 마음을 먹기도 해야 할, 그런 때이다. 나는 이 무렵이면 나와 주...
- 김혜경201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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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장 칼럼] 서품식과 첫미사를 검소하게
- 가난하게 사는 사제가 진짜 사제
- 전국 각 교구와 수도회에서 사제 서품식이 시작되었다. 오랜 세월 정진해온 새 사제들과 스승, 은인, 가족, 본당 공동체, 수도회와 교구에 축하인사를 드린다....
- 김근수2016-01-06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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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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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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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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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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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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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