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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북] 신상환의 고반소요 "모두 마음에 의해 일어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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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국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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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교회는 성인이 이끌어”
- 기도는 기적을 만든다
- 프란치스코 교황은 12일 신앙인들의 기도는 교회를 바꾸며 교회를 이끄는 것은 교황이나 주교, 사제, 수도자들이 아니라 성인들이라고 밝혔다. 이날 독서는 아...
- 문은경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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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세 살 여공의 삶」
- 2016년 1월 12일 화요일, 맑음“여보, 화단에 꽃 지고 마른 풀들 뽑아서 태울까요?” “언제?” “아침밥 먹고 후딱.” “추운데 오후에 점심 먹고 하면 어떨까?...
- 전순란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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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쟁시민칼럼] 평화
- 새해 벽두부터 소연하고 불안하다. 국내 정치가 무능의 바닥을 기더니 북한 4차 핵실험이 새해 상황을 일거에 장악한다. 한반도의 평화, 남북한 사이의 평화는...
- 편집국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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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6.01.13)
- 2016년 1월 13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 2016-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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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 이사회, 보복성 징계위원회 열어
- ‘동국대 사태’ 재점화 되나
- 동국대학교 이사회가 학교 측의 문제점을 지적해온 한만수 교수협의회장의 징계위원회 회부를 결정했다. 이에 법인 이사 전원이 사퇴를 결정하며 1년간의 학...
- 최진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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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기고] 묵주기도 중단시킨 유정복 인천시장
- "신자들은 바보가 아니다...."
- ※ 가톨릭프레스 [기고]에는 독자로부터 기고된 글을 게시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반론 등을 제기할 경우 언제든 게재할 방침입니다.지난 1월 5일 오후 2시, 인...
- 편집국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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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안부 유네스코 등재, 정부는 발 빼
- 외교부·여성부 ‘12·28 협정’ 후 돌변
- 일본군 ‘위안부’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던 정부가 한일 정부의 위안부 합의 이후 태도를 바꿨다. 정부가 유네스코 ...
- 최진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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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철) 붓과 시편 : 地 / 지 / 땅에서 만나는 사람들
- 地 / 지 / 땅에서 만나는 사람들젖은 땅이 생명을 갈무리한다. 땅위에는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생명들이 얼키설키 서로를 애무하며, 땅속으로는 눈으로 볼 수 없...
- 김유철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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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미사 오늘의 묵상과 사회교리적 접근 방식 -4-
- …(선략) 인간의 삶을 파괴하고 포박하여 자발적인 물신의 노예로 만드는 악령을 주목하자. 하느님의 법에서 이탈된 삶으로 생긴 병은 하느님 마음에 드는 삶...
- 김영범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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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지요하] ‘소녀상’ 앞에서 36년 전 ‘들쥐론’을 떠올리다
- [주장] '들쥐근성'에 맞서는 시민정신을 보며
- 지난해 12월 28일 한국 정부와 일본 정부는 ‘한일 위안부 합의문’을 발표했다. 도발적일 정도로 전격적인 것이어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과 다수의 국...
- 지요하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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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6.01.12)
- 2016년 1월 12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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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노인범죄 증가는 경제적 빈곤 탓”
- 치안정책연구소, 노인 빈곤 지속으로 생계형 범죄 늘 것
- 경찰대 치안정책연구소는 10일 발간한 ‘치안전망 2016’에서 61세 이상 노인범죄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소는 올해 전반적인 범죄는 줄어들 것으로 예...
- 최진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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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하느님의 자녀에게는 책임이 따른다”
- 주님 세례 축일인 10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여러분 중 세례 받은 날짜를 기억하는 분이 계십니까?”라는 물음을 던지며, 세례 받은 날은 우리가 하느님 자녀...
- 문은경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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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54
- “교회는 인간의 존엄성을 위한 헌신을 결코 포기할 수 없습니다. 교황 바오로 6세는 이를 신학의 최고 임무라고 생각하셨습니다. 바오로 6세는 이렇게 말씀하...
- 편집국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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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회 신부들 살해한 군인들 체포에 엘살바도르 정부 협조
- 1월 6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엘살바도르의 피비린내 나는 내전에서 예수회 신부 6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17명의 전직 군인들 체포에 엘살바도르 정부...
- 문은경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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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원고 4시16분, 눈물의 겨울방학식
- 세월호 참사 학생 대신해 시민들 방학식 열어
- ‘세월호 304 잊지 않을게’와 ‘리멤버 0416’ 등 시민단체들은 10일 오후 4시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명예 3학년 교실에서 ‘262명 우리에겐 겨울방학식입...
- 최진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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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대칠) 홀로 울게 하지 않는 것, 그것이 신앙이다.
- 시에나의 가타리나의 '또 다른 그리스도'(alter Christus) 되기
- 그저 철저하게 혼자다. 옆엔 아무도 없다. 누군가와 함께 하고 싶다는 것이 간절한 마지막 희망이 된다. 그 사실이 아프다.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을 희망한다는 ...
- 유대칠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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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6.01.11)
- 2016년 1월 11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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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16.01.10)
- 2016년 1월 10일 매일3분묵상입니다.
- 김근수201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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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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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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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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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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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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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