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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6월 1일
- 실패로 이어진 어떤 사랑 이야기, 그 후...
- “실패로 이어진 어떤 사랑 이야기, 그 후...”하느님과 그분 백성 사이의 ... 사랑 이야기로 보이는 이 이야기는 결국 실패의 이야기로 나타납니다. 작은 백성...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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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균태 신부의 오늘 미사 (15.06.08)
- 2015년 6월 8일 연중 제 10주간 월요일 미사 강론
- 오늘 복음은 예수께서 진짜 행복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선포하는 장면을 우리에게 들려준다. 오늘 복음의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두고, 사람들은 « 진복팔단 ...
- 이균태 신부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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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젊은이들 컴퓨터의 노예가 될 위험 경고
- TV프로 선택할 능력 훈련 필요
- 프란치스코 교황은 젊은이들이 컴퓨터의 노예가 되는 위험에 빠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또 젊은이들은 어떤 TV 프로그램을 볼 것인가를 판단할 수 있는 훈련...
- 이상호201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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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여러분, 정말 안녕하신가요?
- 평화를 빕니다!메르스 난리통에 안녕하신지요? 사실 메르스만이 아니라, 공안검사요 대기업봐주기 검사 출신의 총리임명, 성완종씨 뇌물수수자 명단, 미국의 ...
- 임 루피노201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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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5월 29일
- 종교를 사업으로 만드는 사람들
- “종교를 사업으로 만드는 사람들”[5월 29일이 한국에서는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이지만 로마에서는 평일미사 독서를 듣는다.]... 예수...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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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5월 28일
- 나는 어느 집단에 속하나?
- "나는 어느 집단에 속하나?"예수님과 함께 그곳에 있던 사람들 중에는 각자 자기 인격을 지니고 있었고 삶을 보고 듣는 자신의 방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먼...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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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15
- " 그들이 나를 죽인다면, 나는 살인자를 용서하고 축복합니다. "
- 가톨릭프레스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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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트 김수환
- 2009년 2월 16일, 무작스러운 국가폭력의 절정을 보여준 용산참사가 발생한지 약 한 달 후 김수환 추기경께서 영원한 안식에 드셨다. 선종하기 전 그의 생애 중 ...
- 석일웅 수사20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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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5월 26일
- 예수님이 주시는 보수!
- “예수님이 주시는 보수!”[...]예수님을 따르는 데 있어서의 무상성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사랑과 구원의 무상성에 대한 응답입니다. 예수님과도 세...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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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교리교육 학문적 입장 벗어나야
- 현 교리서 중심 교육 큰 영향 받을 듯
- 프란치스코 교황은 교리 교육은 단순히 학문적 영역에서 벗어나 신자들이 그리스도를 만나고, 따르게 할 수 있도록 재정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 이상호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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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시복이 생각나게 하는 것들
- “영화가 완전히 새롭네. 과연 신은 있는가? 를 재차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게 하네. 무력에 대해 비폭력으로 대응하는 것이 과연 사랑이고 신의 뜻인가, 아니 ...
- 이상호201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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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균태 신부의 오늘 미사 (15.05.29)
- 2015년 5월 29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미사 강론
- 2015년 5월 29일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미사 강론2014년 8월 16일, 124위의 순교자들이 복자로 시복되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이분들을 기...
- 이균태 신부201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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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5월 25일
- 부(富)의 소유가 가진 신비
- [...] 사실 부(富)의 소유에는 신비가 하나 있습니다. 부(富)는 유혹하는 힘, 우리를 유혹으로 이끌어 우리가 지상의 낙원에 있는 것으로 믿게 하는 힘이 있어요....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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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14
- "주교 하나는 죽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 백성인 교회는 결코 죽지 않습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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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5월 22일
- 그분의 세 가지 눈길
- ... 복음서에서 저는 베드로를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눈길 세 가지를 발견했습니다. 첫 번째 눈길을 만나는 곳은 요한복음 서두로 .... 그를 바라보시면서 “너...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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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의 일상
- 프란치스코 교황은 잠은 하루에 6시간을 자며, 아주 잘 잘 잔다고 말했다. 교황은 최근 아르헨티나의 ‘ La Voz del Pueblo' 지와의 인터뷰에서 “보통 밤 9시에 ...
- 이상호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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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균태 신부의 오늘 미사 (15.05.27)
- 2015년 5월 27일 연중 제8주간 수요일 미사 강론대우탄금(對牛彈琴)이라는 한자성어를 들어본 적이 있으신가? 비슷한 사자성어로 우이독경(牛耳讀經)이 있다. 우...
- 이균태 신부201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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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강론 5월 21일
- 당신 상처로 기도하시는 예수님
- 아마도 우리는 이 말에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서 기도하셨던 겁니다! 이것이 바로 신비의 원천입니다. 그분이 나...
- 국방그라시아 수녀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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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13
- "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의 백성에 속한 사람입니다.지금 여러분은 여러분의 형제 농부를 죽이고 있습니다.죽이라는 사람의 명령 앞에서 하느님...
- 가톨릭프레스201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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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로메로 시복식 서한
- 프란치스코 교황은 23일 로메로 대주교 시복식을 맞아 호세 루이스 에스코바르 알라스 엘살바도르의 산살바도르 교구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새로이 축복받...
- 이상호2015-05-24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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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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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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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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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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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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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