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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생산성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누구를 위한 것인가?" 자문해 봐야
- 노동자의 가족에 대한 의무를 생산성 저해 장애물로 여겨서는 안돼
- 프란치스코 교황은 19일 노동은 인간 존엄성의 중요한 표현이자 가족을 돌보는 중요한 수단이지만, 오늘날에는 노동자들의 가족에 대한 의무를 생산성과 이익...
- 이상호201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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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자비의 해' 맞아 생명의 전화 야간 당직 사제 늘려야
- 한 밤중 병자와 죽어가는 사람 요청에 즉시 응할 수 있도록
- 프란치스코 교황은 ‘자비의 해’를 계기로 생명의 전화 야간 당직 사제들의 응급 서비스가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가톨릭 뉴스 서비스(CNS)가 14...
- 이상호20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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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33
- “우리가 설교하는 폭력은 칼이나 미움의 폭력이 아닙니다.무기를 쟁기로 만드는 사랑과 우정의 폭력입니다.”
- 편집국201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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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균태 신부의 오늘 미사 (15.08.16)
- 2015년 8월 16일 연중 제20주일 미사 강론
- 예수님께서 언젠가 제자들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 여러분이 겨자씨같은 믿음이라도 있다면, 저 산더러 이리 옮겨지라고 말하면 그대로 될 것입니다. » 오...
- 이균태 신부201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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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요일은 하느님의 특별한 선물, 절대로 망쳐서는 안 돼
- 교황, 주례 미사에서 인간적 삶을 위한 축복과 휴식 강조
- 프란치스코 교황은 12일 일요일은 하느님이 주신 특별한 선물이어서 절대로 망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교황은 이날 주례 미사에서 좀 더 인간적인 삶을 위...
- 이상호201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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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1월 1일 '세계 평화의 날' 주제, '무관심의 극복과 평화 획득'
- 교황, 열린 마음으로의 회개 촉구 위해 선정
- 프란치스코 교황은 내년 1월 1일 제 49회 ‘세계 평화의 날’ 메시지의 주제를 ‘무관심의 극복과 평화 획득’으로 정했다고 교황청이 11일 발표했다. 교황청 ...
- 이상호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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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의 몽당연필
- 인도의 콜카타에서 보잘 것 없는 사람들과 함께 '하느님의 몽당연필'을 자처한 마더 테레사는 헌신적인 삶으로 예수님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종파를 뛰어 넘어...
- 김혜선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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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9월 1일 '창조물 보호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로 정해
- 정교회 건의 받아들여 정교회와 같은 날 지정
- 프란치스코 교황은 매년 9월 1일을 '창조물 보호를 위한 세계 기도의 날' (the World Day of Prayer for the Care of Creation)로 제정했다고 바티칸이 10일 밝혔다.이날은 정...
- 이상호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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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폭은 인류에 대한 경고
- 과학과 기술 잘못 이용한 파괴력의 상징
- 프란치스코 교황은 9일 일본 히로시마(廣島)와 나가사키(長崎)에 원자폭탄이 투하된 것은 인류에 대한 영원한 경고라고 말했다. 교황은 이날 "히로시마와 나가...
- 이상호201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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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균태 신부의 오늘 미사 (15.08.09)
- 2015년 8월 9일 연중 제 19주일 미사 강론
- 연일 계속되는 더위와의 전쟁 속에서 살아남아서, 오늘도 주님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성당을 찾고, 미사에 참례하고 계시는 여러분들에게 시원한 폭포수와도 ...
- 이균태 신부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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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32
- “하느님은 당신 자신의 방식으로 인간에게 다가오셨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에게는 지혜롭게, 단순한 사람에게는 단순하게 다가오셨습니다.”
- 편집국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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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악으로부터 오는 거짓 평화 주의해야
- 거짓 평화는 단지 얼마쯤 행복하게 만들 뿐
- 프랜치스코 교황은 7일 악으로부터 오는 거짓 평화를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교황은 이날 성만찬청년운동 회원들과의 만남에서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참 평화...
- 이상호201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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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이혼자와 재혼자 파문해서는 안 돼
- 100번째 대중 연설...따뜻하게 받아들여야
- 프란치스코 교황은 5일 교회가 이혼자와 재혼자를 파문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이날 대중 연설에서 이혼자와 재혼자가 처한 상황이 가톨릭 성사에...
- 이상호201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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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은 드러나고야 만다" - 강우일주교 강론 전문
- 강우일 주교(제주교구)가 2일 포르치운쿨라 축제 미사 강론에서 사법부의 쇄신을 요구했다. 강 주교는 이날 강론에서 “양식 있고 용기 있는 사법부 재판...
- 최진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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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31
- “내 목숨은 내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것입니다.”
- 편집국20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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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부조리가 그들을 그렇게 만든 게 아닐까요?
- 비록 매스컴에 의존한 국가소식을 멀리 접하지만 국가는 상식선에서 국민을 보호해야 하며, 지도자는 항상 보편적인 자질을 갖추어야 되는 기본 상식이 통하...
- 김혜선201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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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30
- "무엇보다도 돈 절대주의를 나는 비판한다. 이것이 엘살바도르의 최대 악이다." (78. 08. 12 강론)
- 편집국201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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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균태 신부의 오늘 미사 (15.08.02)
- 2015년 8월 2일 연중 제 18주일 미사 강론
- 오랜 옛날부터 인류는 불로장생을 꿈꾸어 왔다. 중국을 최초로 통일했던 진시황제는 결혼하지 않은 남자 아이들과 여자 아이들로 구성된 500명을 한반도로 보...
- 이균태 신부2015-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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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29
-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내 말을 들을 때 나는 기쁩니다. 나는 그들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내가 보복을 바라는 게 아닙니다.”
- 편집국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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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 최환 리포터] 우리의 미래, 희망이 보인다!
- 의정부 청소년캠프, 강정 생명평화 대행진으로 참여
- 청소년 캠프는 강정 생명평화 대행진으로!의정부 교구에서는 녹양동성당과 호원동성당 두 곳의 청소년캠프를 제주 강정 생명평화 대행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 최환2015-07-30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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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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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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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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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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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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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