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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근수 편집장의 바티칸 통신 - 3
- 교황에게 주일 성 베드로 광장 호소, "교황청은 한국에 조사단을 파견하라"
- 보건의료노조 바티칸 원정투쟁단은 13일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삼종기도에 참가, 대형 현수막을 이용해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인천성모병원 사태를 직접 호...
- 김근수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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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성모병원 노조 홍 지부장의 호소문 - 2
- 인천성모병원 사태 해결을 위해 바티칸에 가 있는 홍명옥 보건의료노조 인천성모병원 지부장이 천주교 인천교구 신부들한테 보내는 ‘호소문’(탄원서)을 가...
- 이상호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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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기후 변화는 정의 및 연대와 직결되어 있어
- 과학과 기술은 공동선을 위해 사용되어야
- 프란치스코 교황은 11일 기후 변화 문제는 개인과 공동체 그리고 국가의 존엄성에 영향을 미치는 정의 및 연대와 직결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교황...
- 이상호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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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 (15.09.14)
-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은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그런 사람은 좋은 남자나, 좋은 여자는 될 수 있지만, 그러나 예수님이 했던 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용서...
- 이상호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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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2015.09.14)
- 2015년 9월 14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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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오늘을 위한 영상편지 (2015.09.14)
- 뱀이 사람을 물었을 때,
- 그 사람이 구리 뱀을 쳐다보면 살아났다. (민수기 21,9)
- 함정태 신부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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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예수는 두 얼굴, 두 마음을 가진 사람을 위선자라 말해"
- 다른 사람 판단하지 않는 법을 배우지 않으면 위선자가 될 위험
- 프란치스코 교황은 11일 “우리는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 법을 배워야만 한다. 만일 그렇지 못한다면 나 자신을 포함해서 우리 모두 위선자가 ...
- 이상호201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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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사건이 기억에서 사라지기를 기다리는 곳이 있다 ··· 신앙인은 진실 위해 노력해야 한다”
- 수원교구 문희종 주교 첫 미사에서 강조
- ▲ 9월 11일. 안산시 세월호 합동 분양소 옆, 컨테이너에서 봉헌된 미사 ⓒ 최진 기자 천주교 수원교구 문희종 주교는 11일 “세월호 사건이 국민의 기억 속에서...
- 최진20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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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질중심 도시사목에 농촌공소는 텅 비네요
- 우리 천주교 모체는 시골 공소라는데...걱정돼요
- ▲ 천주교 당진성당 초락공소. 9월 13일 오전 10시 예절시간 ⓒ당진 김희봉 기자한국 천주교의 모체는 시골 공소라고 하는데, 한국 천주교회는 갈수록 물질중심...
- 김희봉20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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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성모병원 노조 홍 지부장의 호소문
- 인천성모병원 사태 해결을 위해 바티칸에 가 있는 홍명옥 보건의료노조 인천성모병원 지부장이 천주교 인천교구 신부들한테 보내는 ‘호소문’(탄원서)을 가...
- 편집국20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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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담이라는 아주 낯선 곳을 찾아서
- 2015년 9월 12일 토요일, 맑음‘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이라는 곳이 지도상에 있다는 것은 알아냈다.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다 보면 ‘봉담-비봉’인가 하는 고속...
- 전순란20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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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오늘을 위한 영상편지 (2015.09.13)
- 믿음에
- 실천이 없으면 그러한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야고보서 2,7)
- 함정태 신부20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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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의 역사 (15.09.13)
- 교회와 가정은 힘- 일반인들의 생활을 통제하는 이념적, 경제적, 정치적 힘-의 중심에 활기차게 맞서 대응하는 동맹입니다. 이 같은 힘의 중심은 역사책에 기...
- 이상호20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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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 루피노 신부의 복음묵상 : 예언자는 죽음을 통해서 하느님을 불러내는 사람
- 8월 30일 연중 제22주일
- "그들은 사람의 규정을 교리로 가르치며 나를 헛되이 섬깁니다. 여러분은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 것입니다." (마르코복음서 7장)하느님...
- 임 루피노20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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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2015.09.13)
- 2015년 9월 13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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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대창작 : 바다 끝에 서다
- 09월 12일
- 바다 끝에 서다 병들고 아픈 바다로부터 아이들이 떠밀려옵니다.모래 위에 깨알 같은 이름을 남기고 훌쩍 떠납니다. 바다 끝에 서서 가만히아이들의 이름을 ...
- 이종인201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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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35
- “우리나라 형제 주교들은 진실로 하느님을 섬기는 일, 그리고 복음을 위한 사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80. 3. 13)
- 편집국201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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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찾습니다
- 기다리겠습니다!
- 편집국201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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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2015.09.12)
- 2015년 9월 12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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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옥 인천성모병원 지부장의 편지 두 번째
- 홍명옥 보건의료노조 인천성모병원 지부장이 바티칸에서 가톨릭프레스에 편지를 보내왔다. 편지 원문을 그대로 싣는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제 조금씩 지형파...
- 편집국2015-09-12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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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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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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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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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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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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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