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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건용) 영화 속 구약 : 부모를 공경하라
- 어느 아버지와 딸에 관한 이야기
- '가족'이란 무엇인가?20여 년 전 미국에 왔을 때 오랫동안 이민생활을 한 사람들에게 미국생활에 대해 많은 얘기를 들었다. 그 얘기는 낯선 곳에서 삶을 시작해...
- 곽건용 목사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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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근본주의는 신을 이념화해 사람들을 죽이고 파괴하고 공격해"
- 종교 근본주의는 탁 트인 시야를 빼앗아버리는 어두움
- 프란치스코 교황은 14일 어떤 종교에 있어서도 근본주의는 사람들의 눈앞을 가려 그들의 탁 트인 시야를 빼앗아버리는 어두움으로, 이는 사람들을 맹신 속...
- 이상호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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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어지기 (15.09.16)
- 기독교인인 기독교적인 삶의 길로 나아가려면, 예수님이 그러셨던 것처럼 반드시 넘어져야만 합니다. 그것은 겸손입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은 역시 예...
- 이상호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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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쿠바서 피델 카스트로 만날듯
- 미국에선 백악관과 의회 등에서 네 차례 영어 연설
- 바티칸은 15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는 19∼22일 쿠바 방문 중 피델 카스트로 쿠바 전 국가평의회 의장을 만날 것 같다고 밝혔다. 페데리코 롬바르...
- 이상호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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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메로 대주교 36
- “ 가난한 사람들은 행복합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의 참된 지혜를 가르치시며 자신의 가난으로 우리를 부유하게 하시려고 스스로 가난하게 되신 주님 안...
- 편집국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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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북] 송영호의 여고일기 "애정 표현도 요령이 있는 것 같다"
- 페이스북 더보기 >> https://goo.gl/QGaAgp
- 편집국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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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경촌 주교, "교황 핵심 관심사는 지구에 대한 염려와 가난한 사람에 대한 사랑"
- 조현철 신부, "생태회칙에는 해방신학자의 '생태해방신학' 관점 채택돼"
- 천주교 서울대교구 유경촌 주교(사회사목 담당 교구장 대리)는 15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핵심 관심사는 '생태문제'인 모든 인간의 공동의 집인 지구에 대한...
- 이상호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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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는 환경문제에 대해 모든 단체와 연대해 구체적으로 행동할 것"
- 주교회의, 교황 생태회칙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밝혀
-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는 15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교황 프란치스코 회칙 ‘찬미받으소서’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칙은 한국 교...
- 최진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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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2015.09.16)
- 2015년 9월 16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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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오늘을 위한 영상편지 (2015.09.16)
-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교회로서,
- 진리의 기둥이며 기초입니다. (티모테오 1서 3,15)
- 함정태 신부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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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성모병원 노조 홍 지부장의 호소문 - 4 (끝)
- 인천성모병원 사태 해결을 위해 바티칸에 가 있는 홍명옥 보건의료노조 인천성모병원 지부장이 천주교 인천교구 신부들한테 보내는 ‘호소문’(탄원서)을 가...
- 이상호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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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관위, '투표지분류기에서 무선인터넷 기능을 제거할 것' 이라고 밝혀
- 10.28 재보궐선거에 이어 금년 안으로 분류기 인터넷 기능을 제거하기로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 개표 때 사용하는 투표지분류기의 제어용 컴퓨터에 내장되어 있던 무선인터넷용 칩셋(인텔 wireless-N 7260 Plus Bluetooth)을 제거하...
- 이완규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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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핵 천주교 연대’ 출범
- 안동교구 영덕성당에서, “탈핵사회를 위한 구체적인 조직 선언”
- 한국 천주교에서는 그동안 핵 발전의 위험성을 꾸준히 지적해왔다. 그러나 정부는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통해 2029년까지 영덕, 삼척, 울진 등에 12기의 핵...
- 장영식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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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난민들은 아이 갖기를 거부하는 대륙의 빈 공간을 채우는 것"
- 포르투갈 라디오와 인터뷰, 현 난민 위기는 '빙산의 일각'
- 프란치스코 교황은 14일 유럽에 밀려드는 난민들은 아이 갖기를 거부하는 불임의 대륙이 만든 텅 빈 공간을 채우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가톨릭 뉴...
- 이상호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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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몇 살까지 사회주의자여야 하는가?
- 2015년 9월 14일 월요일총각이 대문을 여는 소리가 딸깍 들린다. 이른 새벽이다. 이어서 골목길을 뛰어가는 발걸음 소리. 오늘도 늦었나? 그렇다고 잠이라도 푹 ...
- 전순란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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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3분묵상 (2015.09.15)
- 2015년 9월 15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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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업 마사회의 존재이유를 묻는다
- 용산 화상경마도박장 추방 운동 3년 백서 발간
- 용산 화상 경마도박장 추방대책위원회와 용산 주민들은 13일 노숙농성 600일을 맞아 지난 3년간의 학교 앞 경마도박장 추방 운동 과정을 담은 소책자를 발간했...
- 최진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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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예수의 길은 성공이나 명예 아닌 이기심과 죄로부터의 자유"
- 프란치스코 교황은 13일 “겸손한 종으로서 예수님이 택한 길은 쉽지 않았습니다”며 “그 길은 세속적인 성공이나 명예를 보장한 것이 아니라, 진정...
- 이상호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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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성모병원 노조 홍 지부장의 호소문 - 3
- 인천성모병원 사태 해결을 위해 바티칸에 가 있는 홍명옥 보건의료노조 인천성모병원 지부장이 천주교 인천교구 신부들한테 보내는 ‘호소문’(탄원서)을 가...
- 이상호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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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정태 신부의 오늘을 위한 영상편지 (2015.09.15)
- 이 아기는, 또 반대를 받는 표징이 되리니,
- 당신의 영혼이 칼에 찔리리라. (루카 2,35)
- 함정태 신부201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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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저마다 자기 언어로 듣고 있지 않는가?"
제1독서 (사도행전 2,1-11)오순절이 되었을 때 사도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하늘에서 거센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그들이 앉아 있는 온 집 안을 가득 채웠다. 그리고 불꽃 모양의 혀들이 나타나 갈라지면서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다. 그러자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가득 차, 성령께서 표현의 능력을 주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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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다시 오실 것이다
제1독서 (사도행전 1,1-11)테오필로스 님, 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 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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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다"
제1독서 (사도행전 15,1-2.22-29)그 무렵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문제 때문에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신자들 가운데 다른 몇 사람이 예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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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리고 교회마다 제자들을 위하여 원로들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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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제1독서 (사도행전 13,14.43-52)그 무렵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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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