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황, 한국 수녀들 칭찬해
- ‘수녀 모성’의 모범으로 소개한 한국인 수녀들
- “내(프란치스코 교황)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있을 때입니다. 나의 교구에 있는 가톨릭 병원에 한국인 수녀 3명이 왔습니다. 그...
- 이상호2015-09-19
-
- 밀차는 자기 발로 걷는 마지막 걸음인데...
- 2015년 9월 18일 금요일, 맑음아침 전화를 받는 엄마의 목소리는 한결같다. 다른 시각에 전화를 하고서 “엄마, 내가 누구게?”라면 으레 “순행이지.”라면서 ...
- 전순란2015-09-19
-
- 매일3분묵상 (2015.09.19)
- 2015년 9월 19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9-19
-
- 함정태 신부의 오늘을 위한 영상편지 (2015.09.19)
-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까지
- 흠 없고 나무랄 데 없이 계명을 지키십시오. (티모테오 1서 6,14)
- 함정태 신부2015-09-19
-
- 세월호 광장 미사 : 교회는 정치적이어야 합니다
- 또다시 수요일, 우리는 광장에서 이렇게 만나고 있습니다. 또다시 우리는 우리가 5년간 고용한 대통령이 거처하는 청와대를 마주 대한 채, 저 집을 장악한 이...
- 임 루피노2015-09-18
-
- "교황은 미국 방문 때 마치 이민자처럼 들어갈 것"
- 바티칸 국무장관, TV 인터뷰에서 밝혀··· 방문 주요 의제는 이민자 문제
- 프란치스코 교황은 오는 22일 쿠바 방문에 이어 미국을 방문할 때 교황에 앞서 미국에 들어왔던 수많은 이민자들처럼 미국에 들어갈 것이라고 피에트로 파롤...
- 이상호2015-09-18
-
- [외부기고] 삶이 글이 된 사람들의 이야기
- <고등학생을 위한 인문학 콘서트>을 다녀와서
- ※가톨릭프레스 [기고]에는 독자로부터 기고된 글을 게시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반론 등을 제기할 경우 언제든 게재할 방침입니다.지난 8월 22일 토요일 아침, ...
- 최은경2015-09-18
-
- [화쟁시민칼럼] 최소의 집
- 얼마 전 한 건축 전시 포럼에 패널로 초청된 일이 있다. 건축 문외한이라고 처음에는 청탁을 고사했지만, 패널 중 한 명을 인문학자로 초대하고 싶다고 해서 ...
- 편집국2015-09-18
-
- 김근수 편집장의 바티칸 통신 - 5
- 아씨시에서 길을 잃다
- 프란치스코 성인에게서 가난한 교회,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교회를 찾는 일은 자연스럽다. 피조물에 대한 성인의 배려를 모르는 사람은 적다. 교회의 앞길과 ...
- 김근수 편집장2015-09-18
-
- “군함 앞서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이행해야”
- 강정 대책위, '민항 운영 여부에 대해서는 점검된 바가 없다' 고 주장
- 강정마을회와 ‘제주 군사기지 저지와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범도민 대책위원회’ 등은 16일 군함의 입·출항 점검에 앞서 항만 공동사용 협정서에 따른 15만 ...
- 최진2015-09-18
-
- 매일3분묵상 (2015.09.18)
- 2015년 9월 18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9-18
-
- 함정태 신부의 오늘을 위한 영상편지 (2015.09.18)
- 하느님의 사람이여,
- 그대는 이러한 것들을 피하십시오. (티모테오 1서 6,11)
- 함정태 신부2015-09-18
-
- “국회의원 증원 반대는 독재권력 위해 국민을 속이는 것”
- 정구사, 국회의원 수 증원 요청 성명서 발표
- 정의구현사제단(정구사)은 16일 성명서를 통해 비례대표 국회의원 정족수를 늘리고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지역구와 비례대표 연동형 선거제도 개혁안...
- 최진2015-09-17
-
- 인천교구청 앞,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
- '신부님! 인천성모병원 문제를 제발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유인물 배포
-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 (요한복음 2장 16절)이는, 전국보건의료노동조합(위원장 유지현)이 16일 인천교구 소속 사제 연수회가 열리는 ...
- 이완규2015-09-17
-
- 그림 속 예수 (15.09.17)
- 우리는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가 그려진 아름다운 그림을 봅니다. 그러나 실상은 다릅니다. 그는 찢겨졌고, 우리 죄 때문에 피를 흘리셨습니다. 우리는 예...
- 이상호2015-09-17
-
- 도배하는 일도 달인의 경지에 이르면...
- 2015년 9월 16일 수요일, 맑음우리가 오면 늘 묵은 쌀을 서울집 테라스에 뿌려주곤 한다. 그런데 요 며칠 참새는 물론 뻔뻔한 비둘기까지 가까이 오질 않고 단풍...
- 전순란2015-09-17
-
- 이균태 신부의 오늘 미사 (15.09.16)
-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 미사 강론
- 누군가를 사랑으로 대하려고 할 때, 가장 힘든 것이 있다면, 무력감이 아닐까 싶다. 대개 사랑으로 대하려는 그 사람에 대해 기대하는 바가 크면 클수록, 무력...
- 이균태 신부2015-09-17
-
- 시대창작 : 남 일 같지 않다
- 남 일 같지 않다 남 일 같지 않다.갈수록 뗏목이 늘어나는 것이불타버린 아버지의 집과 고향을 떠나쪼개지고 부서지는 통나무 위로 빈 몸뚱이를 맡겨야 했던 ...
- 이종인2015-09-17
-
- 매일3분묵상 (2015.09.17)
- 2015년 9월 17일 김근수 편집장의 매일3분묵상입니다.
- 가톨릭프레스2015-09-17
-
- 김근수 편집장의 바티칸 통신 - 4
- 홍 지부장, "로마 투쟁이 끝 아니다. 귀국 후에도 계속할 것"
- 홍명옥 보건의료노조 인천성모병원 지부장은 12일 "인천성모병원 사태는 인천교구와 병원이 풀지 않으면 끝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홍 지부장은 "이번 사태...
- 김근수 편집장2015-09-17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27ㄴ-32.40ㄴ-41)그 무렵 대사제가 사도들을 신문하였다. “우리가 당신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단단히 지시하지 않았소? 그런데 보시오, 당신들은 온 예루살렘에 당신들의 가르침을 퍼뜨리면서,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그러자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순.
-
[가스펠:툰] 나는 죽었었지만, 영원토록 살아 있다
제1독서 (사도행전 5,12-16)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백성 가운데에서 많은 표징과 이적이 일어났다. 그들은 모두 한마음으로 솔로몬 주랑에 모이곤 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감히 그들 가운데에 끼어들지 못하였다. 백성은 그들을 존경하여, 주님을 믿는 남녀 신자들의 무리가 더욱더 늘어났다.그리하여 사람들은 병자들을 한길까지 데려다...
-
[가스펠:툰] 저 위에 있는 것을 추구하십시오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ㄴ-43)그 무렵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서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하시고 악마에게 짓눌리는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
-
[가스펠:툰] “아버지, 저들을 용서해 주십시오”
제1독서 (이사야 50,4-7)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러서지도 않았다. 나는 매질하는 자들에게 내 등을, 수염을 잡아 뜯는 자..
-
[가스펠:툰] 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
제1독서 (이사야서 43,16-21)주님께서 말씀하신다.그분은 바다 가운데에 길을 내시고 거센 물 속에 큰길을 내신 분,병거와 병마, 군대와 용사들을 함께 나오게 하신 분.그들은 쓰러져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고 꺼져 가는 심지처럼 사그라졌다.예전의 일들을 기억하지 말고 옛날의 일들을 생각하지 마라.보라, 내가 새 일을 하려 한다.이미 드러나...
-
[가스펠:툰]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제1독서 (여호수아 5,9ㄱㄴ.10-12)그 무렵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다.파스카 축제 다음 날 그들은 그 땅의 소출을 먹었다.바로 그날에 그들은 누룩 없는 빵과 볶은 밀을 먹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