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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선 위해 교회가 새로운 방식으로 자리 잡아야”
- 독일 주교회의 의장 마르크스 추기경, 프랑스 일간지 < La Croix >와 인터뷰
- 독일 가톨릭 주교회의 의장이자 뮌헨 대교구장 라인하르트 마르크스(Reinhard Marx) 추기경이 ‘유럽에서의 공동선’이라는 주제로 열린 학술대회 참석을 위해 ...
- 끌로셰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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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좁은 틈새로도 하느님의 구원은 들어온다
- [휴천재일기] 2019년 3월 28일 목요일, 맑음
- 2019년 3월 28일 목요일, 맑음‘철가면’을 쓰면 물론 잠이 쉽게 오지 않겠지. 온몸을 긁다 보면 오던 잠은 더 멀리, 쫓아 갈 수 없는 곳으로 달아나 버리고… ‘...
- 전순란2019-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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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다운 말을 하는 살아있는 종교와 언론을 기대하며
- [이신부의 세·빛] 벙어리 마귀를 쫓아내신 예수
- 사순 제3주간 목요일 : 예레 7,23-28; 루카 11,14-23오늘 독서에 따르면,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의 하느님이 되어 주시고 이스라엘은 하느님의 백성이 되기로 계약...
- 이기우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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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철) 저 사람도 천주교 신자야
- 바람소리 31. 성인을 주홍글씨로 만들지 말 일이다.
- 누구의 본명들일까?케롤린, 라우렌시오, 프란치스코, 엘리사벳, 아우구스티노, 아셀라, 바오로, 라이문도, 다미아노, 안드레아, 스타니슬라오, 이냐시오, 요한 ...
- 김유철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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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가톨릭 성범죄 피해자들, 교구상대 소송서 승소
- 칠레 사법당국, ‘각 피해자에게 13만 유로 배상하라’ 판결
- 지난 27일(칠레 현지시간) 칠레 사법당국은 페르난도 카라디마(Karadima Fernando) 전 신부가 1980-90년대 다수의 아동을 상대로 저지른 성범죄를 칠레 가톨릭 산티아...
- 끌로셰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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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동성당서 프란치스코 교황 선출 6주년 기념 미사 봉헌
- 교황대사, “교회·한민족 향한 교황의 관심 보여주는 표지”
- 27일, 프란치스코 교황 선출 6주년 기념 미사가 천주교 주교단 공동 집전으로 서울 명동대성당에서 봉헌됐다. 이날 미사에 함께 한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
- 문미정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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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이 아들은 내가 잃었다가 도로 찾았다”
- 사순제4주일 : 너의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루카 15,1-3.11ㄴ-32)
- 사순 제4주일 : 너의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 (루카 15,1-3.11ㄴ-32) // 만화로 보는 주일복음.그때에 세리들과 죄인들이 모두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가...
- 김웅배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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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산하 여성 월간지 편집장·편집위원 전원 사퇴
- 관련 매체 남성편집자의 편집권 침해 이유로
- 교황청 공식 매체 < L’Osservatore Romano > 산하에서 교회 여성 문제를 다루는 월간지 (이탈리아어 : Donne Chiesa Mondo, 영어 : Women Church World)의 편집장과 편집위원 전...
- 끌로셰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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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가치로 정의를 완성하는 이들
- [이신부의 세·빛] 율법의 완성, 역사의 완성
- 사순 제3주간 수요일 : 신명 4,1.5-9; 마태 5,17-19어제는 안중근 의사가 순국한지 109주년 되는 날이었습니다. 1909년 10월 26일에 하얼빈 역 광장에서 조선 침략의 원...
- 이기우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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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좀 건져달라’는 꿈을 꾸는 가족도 있어요”
- KAL858기 가족회 이난용 씨 인터뷰
- KAL858기 실종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32년간 실종자와 동체 재수색을 요구해온 KAL858기 가족회는 미얀마 현지에서 자체 조사를 벌일 것이며, 이를 위해 국민모...
- 강재선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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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학생들에게서 ‘동학’의 얼을 보다
- (지요하) 태안 지역 시민들이 주축이 된 뮤지컬 <횃불>을 보고
- 충남 태안지역에는 태안문화예술 ‘곳간’라는 공연 단체가 있다. 2016년 6월에 창단되어 이듬해 3월 예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충남연극제 무대에 연극 를 ...
- 지요하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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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서하라’는 율법적 굴레가 아니라 복음적 처방
- [이신부의 세·빛] 용서의 대상, 범위, 방법
- 사순 제3주간 화요일 : 다니 3,25.34-43; 마태 18,21-35오늘은 용서에 관한 복음 말씀과 무자비한 종의 비유 가르침을 들었습니다. 이 말씀을 제대로 알아듣기 위해...
- 이기우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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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칠레 산티아고 대교구장 사임 수리
- 전원 사임 서한 제출한 주교들 중 8번째 사임
- 프란치스코 교황이 23일 지난해 중순 성직자 성범죄를 이유로 단체로 사임 서한을 제출한 칠레 주교들 중 8번째로 리카르도 에자티(Ricardo Ezzati) 추기경의 사임...
- 끌로셰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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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원수의 어미를 만났다
- 성극 <어머니의 이름으로> 이규원 작가 인터뷰
- 유다의 어머니, 성모 마리아를 만나다!성모님과 사도요한이 떡집을 하며 숨어 살고 있다. 사도 요한이 어느 날 떡배달을 하고 돌아오던 밤, 길에 쓰러진 노파...
- 편집국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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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천주교회 초석을 놓은 주역은 평신도”
- 26일 주교회의 춘계 정기총회서 교황대사 연설
- 26일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가 한국천주교주교회의 2019년 춘계 정기총회에서 연설을 하며, “평신도의 역할은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것...
- 문미정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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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무슨 악도 선으로 바꾸지 못할 일은 없습니다
- [이신부의 세·빛] 말씀이 사람이 되시다
-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 이사 7,10-14; 8,10ㄷ; 히브 10,4-10; 루카 1,26-38오늘은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입니다. 하느님께서 세상에 보내신 구세주가 마리아의 태중에...
- 이기우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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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처럼,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겠습니다”
- 안중근 의사 순국 109주년 추모식, ‘우리가 섬이냐, 땅으로 가자’
- 지난 23일 서울 효창공원에서 안중근 의사 순국 109주년 추모식이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체험할 수 있는 VR 부스부터, 안중근 ...
- 강재선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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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참사 특별수사단 설치 위한 서명운동 시작
- 오는 4월 16일, 청와대에 1차 서명 전달 예정
- 정부에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특별수사단 설치를 요구하는 국민서명 운동이 시작됐다.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는 청와대의 결단으로 검찰이 세월호 참사 ...
- 문미정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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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뚜기도 한철이라, 아빠가 필요한 곳이 있어 부름 받으면…’
- [휴천재일기] 2019년 3월 24일 일요일, 맑음
- 2019년 3월 24일 일요일, 맑음함양본당에 계시던 신정목 신부님이 진주 장재동성당으로 가셨는데 보스코에게 오늘 사순절 특강을 부탁하셔서 신부님 새로 가신 ...
- 전순란2019-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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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 종교교류, 한국 교회가 ‘다리 교회’ 역할 해야
- 20일 ‘남북 종교교류 어떻게 할 것인가?’ 심포지엄 열려
- 20일 ‘남북 종교교류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제2회 한·중 국제 심포지엄이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은 가톨릭신문사와 홍콩교구 성신연구소가 공동 주...
- 문미정2019-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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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제1독서(사도 1,1-11)1 테오필로스 님,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2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3 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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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제1독서(사도 10,25-26.34-35.44-48)25 베드로가 들어서자 코르넬리우스는 그에게 마주 나와그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였다. 26 그러자 베드로가 그를 일으키며,“일어나십시오. 나도 사람입니다.” 하고 말하였다.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35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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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27 그러나 바르나바는 사울을 받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어떻게 그가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는지,또 어떻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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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제1독서(사도 4,8-12)그 무렵 8 베드로가 성령으로 가득 차 말하였다.“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 여러분,9 우리가 병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한 사실과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하는 문제로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라면,10 여러분 모두와 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곧 여러분이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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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제1독서(사도 3,13-15.17-19)그 무렵 베드로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3 “여러분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고,그분을 놓아주기로 결정한 빌라도 앞에서 그분을 배척하였습니다.그러나 아브라함의 하느님과 이사악의 하느님과 야곱의 하느님,곧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14 여러분은 거룩하고 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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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제1독서(사도 4,32-35)32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33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모두 큰 은총을 누렸다.34 그들 가운데에는 궁핍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땅이나 집을 소유한 사람은 그것을 팔아서 받은 돈을 가져다가35 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