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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사도들처럼 부활하는 자리가 될 것
- [이신부의 세·빛] “우리로서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부활 팔일 축제 토요일(2023.4.15.) : 사도 4,13-21; 마르 16,9-15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기쁨을 노래하고 축하하는 팔일 축제 기간 동안 복음 말씀에서는 예수님께서 발...
- 이기우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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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 부활 제2주일 : 여드레 뒤에 예수님께서 오셨다
- 제1독서(사도 2,42-47)형제들은 42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고 친교를 이루며빵을 떼어 나누고 기도하는 일에 전념하였다.43 그리고 사도들을 통하여 많은 이적과 표...
- 김웅배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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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가톨릭, ‘10년 공석’ 상하이 교구장 무단 임명
- 교황청-중국 주교 임명 잠정협정 ‘냉온탕 오가는’ 혼란
- 중국 가톨릭교회가 상하이(상해) 교구장으로 선빈(Shen Bin) 주교를 임명했다. 하지만 교황청과의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교구장 임명을 결정하면서 2018년 ...
- 끌로셰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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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청소년 사목의 길을 찾다’
- 29일, 명동성당서 청소년 사목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
- 오는 29일, 주교회의 청소년사목위원회(위원장 김종강 주교)와 살레시오회 돈보스코청소년사목연구소(소장 윤만근 신부)가 청소년 사목을 위한 학술 심포지엄...
- 문미정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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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사회적 상처 치유되고, 공동선 이뤄져야”
- 부활절 맞아 전 세계 향해 메시지 전해
- 프란치스코 교황이 부활절을 맞아 “사회적 상처의 치유와 시민들의 공동선”이 이뤄지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9일 성 베드로 광장 ...
- 끌로셰2023-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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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을 알아본다는 것, 육신 부활과 통공
- [이신부의 세·빛] 예수님 부활이 가져다 준 거룩한 변화와 통공
- 부활 팔일 축제 화요일(2023.4.11.) : 사도 2,36-41; 요한 20,11-18오늘 복음에서는 빈 무덤을 찾은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의 시신이 도난당한 줄 알고 슬피 울다가 정...
- 이기우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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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갑니다”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09. 예고는 예언이다.
- 다가오는 운명 1예보와 예고는 다르다예보는 예언이 아니지만예고는 사실에 대한 예언이다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시국기도회는 말한다“우리는 예루살...
- 김유철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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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그들은 성경 말씀을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었다
- 주님부활대축일 : 예수님은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
- 제1독서(사도 10,34ㄱ.37ㄴ-43)그 무렵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여러분은 37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
- 김웅배20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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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 나라는 세속적인 방식 아닌 복음적인 선택으로만 다가올 것
- [이신부의 세·빛] 멸시받고 배척당한 그는 우리의 고통을 짊어졌다
- 주님 수난 성금요일(2023.4.7.) : 이사 52,13-53,12; 히브 4,14-5,9; 요한 18,1-19,42말씀의 초점성금요일인 오늘, 요한에 의한 수난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사형 판...
- 이기우20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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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사제가 민중의 목자임을 잊을 때, 공무원 성직자가 되는 것”
- 성유축성미사 강론서 ‘식별’과 ‘조화’ 강조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6일 성목요일(1)에 성베드로 대성당에서 집전한 성유 축성 미사 강론에서 기름부음과 성직 생활에서의 조화에 관해 이야기하면서 신...
- 강재선20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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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주교회의, 공용 성무 편람과 휴대용 미사 전례서 발행
- 『VADEMECUM』, 전국적으로 통일된 ‘공용 성무 편람’
-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성직자들이 성무 거행시 휴대하여 사용할 수 있는 『VADEMECUM』을 발행하고, 신자들을 위한 휴대용 미사 전례서 『미사 전례 독서와 묵...
- 강재선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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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한국 교회의 너그러움에 깊은 감동 받아”
- 튀르키예·시리아 기부금 보낸 한국천주교회에 감사 인사 전해
- 지난 2월 한국 천주교회는 튀르키예·시리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고통 받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특별 모금을 실시했다. 전국 16개 교구 지원금과 개인 후원...
- 문미정202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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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째가 첫째가 되고 첫째가 말째가 될 것이니”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08. 그 분의 이상한 셈법
-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20어디까지 이해가 되랴그분의 이상한 셈법허공이 아닌 땅에 있나니그분이 말하는 하늘나라묵묵히 가야하리니그분 말씀에 담긴 선명...
- 김유철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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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사 재발방지 위해서라도 이상민 장관 파면 마땅하다”
- 4일, 이상민 장관 파면 촉구 기자회견 열려
- 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 심판을 앞두고, 10.29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가 이상민 장관의 파면을 촉구했다. 이...
- 문미정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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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사회보장은 여러 세대를 한데 묶는 복지”
- 불법·비정규 노동 거부하고 존엄한 노동에 찬성해야
- 프란치스코 교황이 퇴원과 동시에 공개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3일에는 이탈리아 사회보장공단(INPS) 설립 125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사회보장은 여러 세...
- 끌로셰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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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로 헌금 내는 ‘가톨릭페이’ 나온다
- 9일 주님부활대축일에 공식 출시
- 전국전산담당사제회의(의장 최장민 신부)는 우리은행·우리카드와 함께 비대면 봉헌 서비스 ‘가톨릭페이’를 개발했다. ‘가톨릭페이’ 기능은 천주교 공식...
- 문미정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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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아닙니다!”
- [이신부의 세·빛] 예수의 십자가, 우리의 십자가
- 성주간 수요일(2023.4.5.) : 이사 50,4-9; 마태 26,14-25 오늘 독서는 고난 받는 종의 세 번째 노래입니다. 이사야가 전해준 메시아 예언 가운데에서 메시아의 수난을...
- 이기우202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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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흔들리는 민주화를 다잡고
- [이신부의 세·빛] 하느님의 거처, 성전에서 생명으로!
- 사순 제5주간 토요일(2023.4.1.) : 에제 37,21-28; 요한 11,45-56 에제키엘 예언자가 남겨준 메시지에는 하느님과 이스라엘 백성 사이의 관계를 함축적으로 나타내는 ...
- 이기우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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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오.”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기
- 제1독서(이사 50,4-7)4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내 귀를 일깨워 ...
- 김웅배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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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호흡 곤란으로 입원… 며칠간 치료 예정
- 교황청 공보실, “호흡기 감염병 확인, 입원 치료 필요하다”
- 교황청 공보실은 29일 저녁, 프란치스코 교황이 호흡기 문제로 아고스티노 제멜리 대학병원(Policlinico Universitario Agostino Gemelli)에 며칠간 입원하게 되었다고 발...
- 끌로셰2023-03-30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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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제1독서(신명 4,32-34.39-40)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32 “이제, 하느님께서 땅 위에 사람을 창조하신 날부터너희가 태어나기 전의 날들에게 물어보아라.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물어보아라.과연 이처럼 큰일이 일어난 적이 있느냐?이와 같은 일을 들어 본 적이 있느냐?33 불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소리를 듣고도너희처럼 살아남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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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제1독서(사도 1,1-11)1 테오필로스 님,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2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3 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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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제1독서(사도 10,25-26.34-35.44-48)25 베드로가 들어서자 코르넬리우스는 그에게 마주 나와그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였다. 26 그러자 베드로가 그를 일으키며,“일어나십시오. 나도 사람입니다.” 하고 말하였다.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35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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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27 그러나 바르나바는 사울을 받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어떻게 그가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는지,또 어떻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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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제1독서(사도 4,8-12)그 무렵 8 베드로가 성령으로 가득 차 말하였다.“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 여러분,9 우리가 병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한 사실과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하는 문제로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라면,10 여러분 모두와 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곧 여러분이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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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제1독서(사도 3,13-15.17-19)그 무렵 베드로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3 “여러분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고,그분을 놓아주기로 결정한 빌라도 앞에서 그분을 배척하였습니다.그러나 아브라함의 하느님과 이사악의 하느님과 야곱의 하느님,곧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14 여러분은 거룩하고 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