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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철) 붓과 시편 : 天 / 천 / 하늘
- 天 / 천 / 하늘수도자로 산 적이 있었다. 수도자로 살아가고자 한 적이 있었다. 보이는 하늘을 보이지 않는 하느님처럼 여기며 오늘과 내일 그리고 그 다음날을...
- 김유철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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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 ‘한일 위안부 합의문’에 대한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의 입장
- “평화는 정의의 결과입니다”
- “평화는 정의의 결과입니다”(이사 32,17 참조)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2015년 12월 28일 한일 양국이 발표한 ‘한일 위안부 합의문’에 관한 입...
- 편집국201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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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상 이전 반대 시위 계속돼
- 협정무효‧소녀상 이전 반대 외쳐
-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한일 협상안 폐기를 위한 대학생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소속 대학생들은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
- 최진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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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새벽은 어디서 동터올 것인가?”
- 2016년 1월 3일 일요일, 맑음겨울답지 않게 푹한 날씨다. 사람들은 마음마다 근심걱정으로 꽁꽁 얼고 우리 보스코는 초저녁 한 잠 자고나면 나라 걱정에 밤을 꼬...
- 전순란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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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동성당 일부 신자들, 농성장 강제철거
- 정귀호 주임신부, 철거상황 지켜보아
- 인천성모병원 사태 해결을 위해 지난달 16일부터 홍명옥 인천성모병원 노조 지부장이 인천 중구 답동성당 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을 진행 중인 가운데, 답동...
- 최진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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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부기고] 새해에는 더 힘들 거예요!
- ※가톨릭프레스 [외부기고]에는 독자로부터 기고된 글을 게시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반론 등을 제기할 경우 언제든 게재할 방침입니다.새해가 밝았다. 새해를...
- 유승모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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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지요하] 길 하나 만들었을 뿐인데, 자연이 망가지다니…
- 소통이 세상을 살게 한다
- 한겨울인 요즘에도 거의 매일 오후에는 한두 시간씩 걷기운동을 한다. 주로 가는 곳은 ‘장명수’라는 이름의 아늑한 포구다. 집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다. 초...
- 지요하2016-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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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복) 주님 공현 대축일 독서·복음 해설
- 제1독서(이사 60,1-6)일어나 비추어라. 너의 빛이 왔다. 주님의 영광이 네 위에 떠올랐다. 자 보라, 어둠이 땅을 덮고 암흑이 겨레들을 덮으리라. 그러나 네 위에...
- 김수복201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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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시) 자비로운 얼굴을 맞으며
- 자비로운 얼굴을 맞으며그대 오소서이 땅의 젖은 땅을 마른 땅으로 일직선의 길을 다시 굽이굽이 흐르는 길로뒤집힌 하늘과 땅과 바다와 사막을 제자리로바...
- 김유철201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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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사태 6년 만에 합의 이뤄내
- 김득중 지부장, “고마움 기억하고 잊지 않겠다”
- 쌍용자동차 노사가 정리 해고자의 단계적 복직을 골자로 한 합의를 타결했다. 특히 이번 합의에는 해고자 복직 기한을 명시하고, 신규인원 채용 시 쌍용차 사...
- 최진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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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저녁식사에 누가 오는 거야?”
- 2015년 12월 30일 수요일, 아침에는 해, 저녁에는 이슬비손님들이 저녁에 오면 준비하는 마음이 덜 바쁘다. 그래도 점심에 오는 편이 더 좋은 이유는 손님들이 가...
- 전순란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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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로 보는 세상 : 침묵의 미궁 속 나치와 협력자
- 영화 '나치는 살아있다'
- 프랑스는 1944년 8월 25일 파리가 독일로부터 해방된 후,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나치청산 작업을 펼친다. 레지스탕스에 의해 교전 중에도 나치협력자들에 대한 ...
- 이정배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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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페스 포럼 : "폭력을 넘어서기 위하여" -1부
- 국가와 종교의 폭력들
- 폭력적 현실 속에 있는 종교가 평화에 공헌할 수 있을까. 평화를 내세우는 종교인이 도리어 폭력에 공헌하는 것이 아닐까. 종교 및 평화 연구자들이 구조화된 ...
- 이찬수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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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장 칼럼] 나라는 망하는데 교회는 살려는가
- 교회는 하느님만 언급하면 그만인가
- 2016년 새해가 밝았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의 시간을 또 선사하셨다. 절망의 땅 한반도에도 태양은 다시 뜬다. 가톨릭프레스 독자들과 그 가정에 하느님...
- 김근수201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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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협상 후 수요시위, 울분과 규탄 이어져
- 정대협, 제1211차 수요시위 추모제로 진행
- 국민들 울분 폭발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상임대표 윤미향, 이하 정대협)는 30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제1211차 수요시위를 진행했다. 한...
- 최진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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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최저임금 시급 겨우 450원 인상
- 29일 ‘최저임금 현실화 경남운동본부’(이하 경남운동본부)는 롯데마트 창원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급 6,030원은 사실상 굶어죽지 않을 만큼의 생존...
- 문은경201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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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제1독서(사도 1,1-11)1 테오필로스 님,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2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3 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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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제1독서(사도 10,25-26.34-35.44-48)25 베드로가 들어서자 코르넬리우스는 그에게 마주 나와그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였다. 26 그러자 베드로가 그를 일으키며,“일어나십시오. 나도 사람입니다.” 하고 말하였다.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35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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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27 그러나 바르나바는 사울을 받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어떻게 그가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는지,또 어떻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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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제1독서(사도 4,8-12)그 무렵 8 베드로가 성령으로 가득 차 말하였다.“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 여러분,9 우리가 병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한 사실과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하는 문제로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라면,10 여러분 모두와 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곧 여러분이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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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제1독서(사도 3,13-15.17-19)그 무렵 베드로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3 “여러분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고,그분을 놓아주기로 결정한 빌라도 앞에서 그분을 배척하였습니다.그러나 아브라함의 하느님과 이사악의 하느님과 야곱의 하느님,곧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14 여러분은 거룩하고 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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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제1독서(사도 4,32-35)32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33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모두 큰 은총을 누렸다.34 그들 가운데에는 궁핍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땅이나 집을 소유한 사람은 그것을 팔아서 받은 돈을 가져다가35 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