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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가 신앙이 될 때
- (지성용) 사제의 눈으로 본 정치 팬덤의 시대
- 사제로 살다 보면 사람들의 고백을 많이 듣는다. 죄에 대한 고백만이 아니라 마음 상태에 대한 고백이다. 그 가운데 요즘 가장 자주 듣게 되는 감정은 분노나 ...
- 지성용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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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7년 세계청년대회, 어디로 가야하나?
- (지성용) ‘글로벌 K-Spirituality’를 제안한다
- 2027년 서울에서 열릴 세계청년대회(World Youth Day, WYD)는 단순한 종교 행사가 아니다. 그것은 글로벌 복합위기(polycrisis)와 문화적 희망 서사가 교차하는 역사적 ...
- 지성용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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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의 청년, 극우화의 그림자
- (지성용) 무엇이 그들을 극단으로 내모는가?
- 오늘날 대한민국 사회는 20-30대 청년남성층에서 나타나는 극우화 현상이라는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물론 이러한 현상은 우리나라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
- 지성용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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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은 자와 함께한 주교”··· 성모승천대축일에 선종
- 유경촌 주교 선종… 18일, 명동성당서 장례미사 봉헌
- 천주교 서울대교구 유경촌(티모테오) 보좌주교가 8월 15일 0시 28분, 지병으로 투병 끝에 서울성모병원에서 선종했다. 향년 63세였다. 유 주교는 평소에도 검소...
- 임신비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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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 [이신부의 세·빛] 진리로 거룩해지리라
- 부활 제7주간 수요일 (2025.06.04) : 사도 20,28-38; 요한 17,11-19국민 주권의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국민 주...
- 이기우2025-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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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레오14세, 베드로 광장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 만나
- “고통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교회로 나아갈 것”
- 레오 14세 교황이 지난 21일(현지 시각)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수요 일반 알현에서 한국 이태원 참사 유가족을 직접 만나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는 ...
- 강재선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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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67대 교황, 레오 14세 선출
- 첫 미국 출신 교황···프레보스트 추기경,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 5월 8일(로마 현지시각) 오후, 바티칸 시국에서 열린 콘클라베를 통해 제267대 교황이 선출됐다. 미국 출신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Robert Francis Prevost) 추...
- 임신비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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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사람, 한강 그리고 김건희
- (지성용) 선택은 우리에게 달려있다
- 전화가 늦게 걸려왔습니다. 이탈리아 친구, 지금은 교황청립대학에서 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오랜 길동무 신부입니다. 한국의 계엄령 상황 그리고 노벨문...
- 지성용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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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지천명(知天命) 관세음(觀世音)
- (지성용) 이기는 싸움 아니라 해야할 싸움으로 역사를
-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은 50년이 다 되어가는 단체이지만 아직 따로 가입이나 탈퇴 절차가 없습니다. 회원명부가 있는 것도 아니고 정해진 회비를 ...
- 지성용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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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마시 할리크 신부, “지금이야말로 더 성숙한 그리스도교로 나아갈 기회”
- 체코 출신 영성가 토마시 할리크 몬시뇰 초청 강연
- 5일, ‘위기의 시대, 신앙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토마시 할리크 신부의 강연회가 서울 마리스타교육수사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회는 우리신학연구...
- 문미정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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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신이다’…누가, 왜, 종교에 중독되는가
- (지성용) 혼란과 광기의 한복판에 종교가 있다
- 넷플릭스에서 방영된 다큐멘터리 가 화제가 되어 들여다보았다. JMS, 오대양 집단 자살사건, 아가동산, 만민중앙교회, 한국사회 종교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
- 지성용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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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천주교, 온라인 신앙생활 늘고 대면 미사 참석 줄어
-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 ‘코로나19가 우리의 삶과 신앙에 미친 영향’ 발표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한국가톨릭사목연구소가 ‘코로나19가 우리의 삶과 신앙에 미친 영향’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코로나19 시기에 ...
- 문미정2023-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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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세웅 신부, 참사 책임자들에 “공직자가 아니라 악의 무리”
- 5일, 10.29 이태원 참사 100일 추모미사 봉헌돼
- 10.29 이태원 참사 발생 100일을 맞는 5일, 참사 희생자들과 생존자, 유가족들을 기억하는 천주교인들이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 모여 추모 미사를 봉헌했다. 이...
- 문미정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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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신교인 인식조사, 68%가 ‘한국사회는 새로운 신분제 사회’라고 생각
- ‘2022 개신교인 인식조사’ 연구 결과 발표 ①
- 12일 <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하 기사연)이 ‘2022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개신교인 인식조사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개신교인과 비개...
- 문미정20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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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위에서 길을 찾아 나가는 시대
- (지성용) “제대의 촛불은 거리의 촛불로 빛나고 있습니다.”
- 평온할 때는 알지 못했습니다. 지나가는 길이 깨끗하고, 성당의 미사가 제시간에 봉헌되고, 지하철이 제시간에 다가오고, 상점들이 분주하고, 자동차들이 질...
- 지성용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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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세종대로서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미사 봉헌돼
- 정구사, 참사 희생자들 이름 호명하며 안식 기원해
- 14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파이낸스센터 앞에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하 정구사)이 10.29 이태원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미사...
- 문미정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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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연일 ‘권력을 경계하라’ 강조
- 교황 둘러싼 추측성 보도에도 보편교회 폭 넓히는 행보 이어가
-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전 세계 각국 언론들과 인터뷰 가운데 자신의 사임에 대해서 ‘당장은 아니지만 가능성은 열려있다’는 취지의 답변을 했다. 교황은 ...
- 끌로셰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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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가톨릭 주교 선발 과정에 여성도 참여한다
- 교황청 주교성에 최초로 여성위원 3인 임명
-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 세계 주교들을 선발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주는 주교부(주교성)에 최초로 여성 위원들을 임명했다. 지난 13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주교부 ...
- 끌로셰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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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하셨습니까? 이제 시작입니다”
- (지성용) 악한 지배자들의 어둠을 하느님의 말씀으로 갈라쳐야
-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지 마라. 평화가 아니라 칼을 주러 왔다.” (마태 10, 34)2022년 대한민국의 대통령선거가 끝났습니다. 절반의 국민이 ...
- 지성용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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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령의 핵심 키워드는 ‘성직’과 ‘권력’ 분리
- 새 교황령 『복음을 선포하여라』 발효…교황청에 새바람
- 지난 5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발표했던 교황령 『복음을 선포하여라』(Praedicate Evangelium)가 발효되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변화가 예상된다. 먼저 ‘성’(congregat...
- 끌로셰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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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2026년 9월 6일 연중 제23주일제1독서 (에제키엘 예언서 33,7-9)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 사람의 아들아, 나는 너를 이스라엘 집안의 파수꾼으로 세웠다. 그러므로 너는 내 입에서 나가는 말을 들을 때마다,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해야 한다. 가령 내가 악인에게 ‘악인아, 너는 반드시 죽어야 한다.’고 할 때, 네가 악인에게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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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려야 한다.
2026년 8월 30일 연중 제22주일제1독서 (예레미야서 20,7-9)주님, 당신께서 저를 꾀시어 저는 그 꾐에 넘어갔습니다. 당신께서 저를 압도하시고 저보다 우세하시니 제가 날마다 놀림감이 되어 모든 이에게 조롱만 받습니다. 말할 때마다 저는 소리를 지르며 “폭력과 억압뿐이다!” 하고 외칩니다. 주님의 말씀이 저에게 날마다 치욕과 비웃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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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2026년 8월 23일 주일 (연중 제21주일)제1독서 (이사야서 22,19-23)주님께서 궁궐의 시종장 세브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나는 너를 네 자리에서 내쫓고, 너를 네 관직에서 끌어내리리라. 그날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리라. 나는 힐키야의 아들인 나의 종 엘야킴을 불러 그에게 너의 관복을 입히고 그에게 너의 띠를 매어 주며 그의 손에 너의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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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이방인들을 나의 거룩한 산으로 인도하리라
2026년 8월 16일 연중 제20주일제1독서 (이사야서 56,1.6-7)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공정을 지키고 정의를 실천하여라. 나의 구원이 가까이 왔고 나의 의로움이 곧 드러나리라. 주님을 섬기고 주님의 이름을 사랑하며 주님의 종이 되려고 주님을 따르는 이방인들,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않고 나의 계약을 준수하는 모든 이들.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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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2026년 8월 9일 연중 제19주일제1독서 (열왕기 상권 19,9ㄱ.11-13ㄱ)그 무렵 엘리야가 하느님의 산 호렙에 있는 동굴에 이르러 그곳에서 밤을 지내는데, 주님의 말씀이 그에게 내렸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나와서 산 위, 주님 앞에 서라.” 바로 그때에 주님께서 지나가시는데,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할퀴고 주님 앞에 있는 바위를 부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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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어찌하여 배불리지도 못하는 것에 수고를 들이느냐"
2026년 8월 2일 연중 제18 주일 제1독서 (이사야서 55,1-3)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자, 목마른 자들아, 모두 물가로 오너라. 돈이 없는 자들도 와서 사 먹어라. 와서 돈 없이 값 없이 술과 젖을 사라. 너희는 어찌하여 양식도 못 되는 것에 돈을 쓰고 배불리지도 못하는 것에 수고를 들이느냐? 들어라, 내 말을 들어라. 너희가 좋은 것을 먹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