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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께 귀를 열고, 입을 여는 소통의 길
- [이신부의 세·빛] 오직 하느님과 기도하는 일에 몰입한 3년
- 성 베네딕도 기념일(2023.7.11.) : 창세 32,23-33; 마태 9,32-38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내려 주신 축복은 이사악을 거쳐 야곱의 대에서 실현됩니다. 야곱은 20년 동...
- 이기우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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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에 멱살 잡힌 이들에게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22. "여러분은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합니까?"
- 다가오는 운명 14늘 그놈의 ‘생각’이 문제다다윗의 아들다윗의 주님다윗의 그리스도생각에 사로잡힌 멱살 잡힌 이들이여중심을 바꿔볼래?그 말이다우리 성...
- 김유철202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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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네 스승은 어째서?”
- [이신부의 세·빛] 바리사이의 알량한 양심은 반면교사로만 삼기
- 연중 제13주간 금요일(2023.7.7.) : 창세 23,1-4.19; 24,1-8.62-67; 마태 9,1-8 오늘 복음은 마태오 복음사가 자신이 예수님께로부터 제자로 부르심을 받게 된 경위를 고백...
- 이기우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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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 연중 제14주일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
- 제1독서(즈카 9,9-10)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9 “딸 시온아, 한껏 기뻐하여라. 딸 예루살렘아, 환성을 올려라.보라, 너의 임금님이 너에게 오신다.그분은 의...
- 김웅배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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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합성어
- [이신부의 세·빛] 세상살이의 위기에서 살아남기
- 연중 제13주간 화요일(2022.7.4.) : 창세 19,15-29; 마태 8,23-27 오늘 독서는 하느님께서 죄악이 창궐했던 소돔에 내리시는 심판 재앙에서 롯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
- 이기우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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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모 사피엔스를 넘어선 사람아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21. 사람아, 사람아
- 다가오는 운명 13“선생님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사두가이들의 ‘시험용’ 질문에그 분은 두 계명을 말했지만21세기인들의 ‘눈 먼’ 질문에그 분은 ...
- 김유철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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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자유는 믿음을 실천하기 위해 주어진 것
- [이신부의 세·빛] 내가 하고자 하니 너는 깨끗하고 흠 없는 이가 되어라
- 연중 제12주간 금요일(2023.6.30.) : 창세 17,1-22; 마태 8,1-4 아브람은 아흔아홉 살이 되었을 때, “나는 전능한 하느님이다. 너는 내 앞에서 살아가며 흠 없는 이가 ...
- 이기우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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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
- 연중 제13주일 : 너희를 받아들이는 이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
- 제1독서(2열왕 4,8-11.14-16ㄴ)8 하루는 엘리사가 수넴을 지나가게 되었다.그런데 거기에 사는 한 부유한 여자가 엘리사에게음식을 대접하게 해 달라고 간청하였...
- 김웅배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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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라던 군중은 들을 귀가 있었던가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20. "여러분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 다가오는 운명 12그 분은 명징하게 말한다"여러분은 성경도 모르고, 하느님의 능력도 모르니,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부끄럽지 않은가성경을 써도 성...
- 김유철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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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 “오염수에 대한 걱정을 ‘오염수 괴담’으로 평가절하 말라”
-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후쿠시마 핵발전소 방사능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성명을 26일 발표했다.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로 방사능이 누출되...
- 문미정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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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황금율에 따라서 살아가기를
- [이신부의 세·빛] 너희도 남에게 해 주어라
- 연중 제12주간 화요일(2023.6.27.) : 창세 13,2-18; 마태 7,6-14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고나서 정든 고향을 떠나 낯선 땅 가나안으로 가서 자리 잡은 아브람은 일단 열심...
- 이기우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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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은사 폭력사건 강력 처벌하라”
- 폭력 승려 강력 처벌 촉구 기자회견 열려
- 26일, 봉은사 폭력사건 승려들에 대한 강력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지난해 8월 14일, 봉은사 앞에서 자승 전 총무원장의 종단 선거 개입 의혹을 항...
- 문미정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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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와 사랑이 선포되는 새로운 한반도 역사 이뤄야
- [이신부의 세·빛] 나는 너를 민족들의 빛으로 세운다
-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2023.6.24.) : 예레 1,4-10; 1베드 1,8-12; 루카 1,5-17 오늘은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입니다. 요한 세례자는 정의를 구현함으로써 예수...
- 이기우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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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펠:툰]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다
- 민족의 화해와 일치 위한 기도의 날
- 제1독서(신명 30,1-5)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 “이 모든 말씀, 곧 내가 너희 앞에 내놓은 축복과 저주가 너희 위에 내릴 때,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를 몰아...
- 김웅배202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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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참사 보고서 조작 경찰간부 보석 석방…“엄중처벌하라”
- 진상규명특별법 제정 위해 159km 릴레이 행진
- 22일 10.29 이태원참사 보고서를 조작한 경찰간부에 대한 엄중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오전 10시 서울광장 분향소 앞에서 < 10.29이태원참사 유...
- 문미정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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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는 사라지고, 역사는 기억한다
- (지성용) 치료의 핵심은 ‘재해석’… 역사를 소환하는 이유다
- 프로이트의 ‘정신분석’과 C.G.융의 ‘분석심리학’을 통한 인간 마음 치료의 시작은 ‘기억’하는 일이다. 즉, 과거의 것을 ‘기억’하는 작업이 치료의 시...
- 지성용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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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9이태원 참사, 온전한 애도 되려면..’ 긴급토론회 열린다
- 23일 오후 3시, <공간 새길>에서 토론회 열려
- 오는 23일 오후 3시, 10.29이태원참사 특별법의 내용과 입법전망을 살펴보는 긴급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를 주최하는 < 10.29이태원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
- 강재선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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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 퇴임
- 주한 교황대사관 1등 서기관이 직무 대행
- 19일, 주한 교황대사 알프레드 슈에레브(Alfred Xuereb) 대주교가 퇴임했다. 1958년 몰타에서 태어난 알프레드 슈에레브 대주교는 1984년 사제 서품을 받고, 1995년부...
- 문미정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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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력보다 자비를, 탐욕보다 나눔을, 미움보다는 포용을
- [이신부의 세·빛] 나눔으로 부유해지고, 원수 용서로 성화되기
- 연중 제11주간 화요일(2023.6.20.) : 2코린 8,1-9; 마태 5,43-48 어제 예수님께서는 폭력을 단념하고 하느님의 자비를 실천함으로써 각성된 개인들이 늘어나야 한다고 ...
- 이기우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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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전쟁에서 ‘정당성’이라는 논리 벗어나야”
- UN 안보리 연설서 형제애에 기초한 평화 구축 호소
- 프란치스코 교황은 UN 안보리 연설에서 정당한 전쟁이란 없으며, 인류애와 형제애에 기반하지 않는 평화는 언제든 무너질 수 있는 불안한 평화임을 강조했다....
- 끌로셰2023-06-20
- 가스펠툰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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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어떤 씨앗보다도 작으나 어떤 풀보다도 커진다
제1독서(에제 17,22-24)22 주 하느님이 이렇게 말한다.내가 손수 높은 향백나무의 꼭대기 순을 따서 심으리라.가장 높은 가지들에서 연한 것을 하나 꺾어내가 손수 높고 우뚝한 산 위에 심으리라.23 이스라엘의 드높은 산 위에 그것을 심어 놓으면햇가지가 나고 열매를 맺으며 훌륭한 향백나무가 되리라.온갖 새들이 그 아래 깃들이고 온갖 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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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누가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냐?”
제1독서(창세 3,9-15)사람이 나무 열매를 먹은 뒤, 주 하느님께서 그를 9 부르시며,“너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10 그가 대답하였다.“동산에서 당신의 소리를 듣고 제가 알몸이기 때문에 두려워 숨었습니다.”11 그분께서 “네가 알몸이라고 누가 일러 주더냐?내가 너에게 따 먹지 말라고 명령한 그 나무 열매를네가 따 먹었느냐?”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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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제1독서(신명 4,32-34.39-40)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32 “이제, 하느님께서 땅 위에 사람을 창조하신 날부터너희가 태어나기 전의 날들에게 물어보아라.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물어보아라.과연 이처럼 큰일이 일어난 적이 있느냐?이와 같은 일을 들어 본 적이 있느냐?33 불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소리를 듣고도너희처럼 살아남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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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제1독서(사도 1,1-11)1 테오필로스 님,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2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3 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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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제1독서(사도 10,25-26.34-35.44-48)25 베드로가 들어서자 코르넬리우스는 그에게 마주 나와그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였다. 26 그러자 베드로가 그를 일으키며,“일어나십시오. 나도 사람입니다.” 하고 말하였다.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35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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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27 그러나 바르나바는 사울을 받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어떻게 그가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는지,또 어떻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