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활방식, 경제운용방식, 외교방식까지도 변화시켜야”
- [이신부의 세·빛] 십자가로 다가오는 하느님 나라
- 사순 제5주간 화요일 (2020.03.31.) : 민수 21,4-9; 요한 8,21-30 오늘 민수기 21장으로 들은 독서 말씀은 초기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 탈출과 가나안 입성의 과정에서 ...
- 이기우2020-03-31
-
- 왜?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42 : 안중근 토마스를 성인으로
- 왜?안중근 토마스대한의군 참모중장동양평화론을 말하다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이토 히로부미 저격1910년 3월 26일 뤼순교수형으로 떠나다아직도 그는 테러범인...
- 김유철2020-03-31
-
- 인간은 관계의 그물망 ‘사이’에 있는 존재다
- [이기상-신의 숨결] 사이를 나누는 살림지기, 다석의 인간관 ②
- 우리시대 새로운 인간상, ‘나’는 어떤 ‘존재’인가이제 우리가 처한 시대적 상황에 대해 우리 나름대로 어떻게 대응할 수 있는지 고민해 보도록 하자. 그...
- 이기상2020-03-30
-
- 생명의 물, 어떻게 마실 수 있나
- [이신부의 세·빛] 거룩함의 기운이 종교 영역에 갇히지 않는 길
- 사순 제4주간 토요일 (2020.03.28.) : 예레 11,18-20; 요한 7,40-53오늘 복음은 초막절 축제에 참석하러 예루살렘에 올라가신 예수님께서 생명의 물에 관해 군중에게 가...
- 이기우2020-03-27
-
-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디지털 성착취 관련 온라인좌담회
- 28일 오후 4시 페이스북 생중계… 이후 유튜브서 확인 가능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시민들의 활동이 온라인 공간으로 이동하고 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
- 문미정2020-03-26
-
- “건강해지고 싶으냐?”
- [이신부의 세·빛] 벳자타에서 일어난 일
- 사순 제4주간 화요일 (2020.03.24.) : 에제 47,1-9.12; 요한 5,1-16오늘 독서는 천사가 보여준 환시를 에제키엘 예언자가 예언자적 상상력으로 보고 전해주는 생명의 강...
- 이기우2020-03-24
-
- 온전한 삶을 위해 행동할 시간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41 : 공기와 물과 창공을 그리워하며
- 온전한 삶을 위해 행동할 시간사람이 숨 쉴 수 있는 맑은 공기와물고기가 헤엄칠 수 있는 투명한 물과새들이 날 수 있는 텅 빈 창공이 그리운 날그마저 그리운...
- 김유철2020-03-24
-
- 21세기 영성?…우리 고유의 한국적인 영성이라야
- [이기상-신의 숨결] 사이를 나누는 살림지기, 다석의 인간관 ①
- 20세기 한국 철학자들은 시대정신을 어떻게 파악했나? 흔히 철학은 시대정신을 개념으로 잡는다고 말한다. 인류사적으로 문제가 가장 많았던 20세기의 시대정...
- 이기상2020-03-23
-
- 이탈리아, 연일 사망자 급증…고령·기저질환 영향
- 전국 봉쇄에도 사망자 급증…하루 475명 사망
- 코로나19가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서유럽에서 극성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이탈리아의 상황이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18일(현지 시간) < AFP >(아에프페)에 따르면...
- 끌로셰2020-03-19
-
- 종교·인종·국가·문화를 초월한 보편적 실천 기준
- [이신부의 세·빛] 셰마, 이스라엘!
- 사순 제3주간 수요일 (2020.03.18.) : 신명 4,1.5-9; 마태 5,17-19 오늘 하느님 말씀으로 듣는 신명기의 독서와 마태오의 복음에 공통된 주제가 계명입니다. 이는 모세 ...
- 이기우2020-03-18
-
- 도튼 인간과 도트지 못한 하느님
-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40 : 멈추어야 할 일
- 도튼 인간과 도트지 못한 하느님하늘을 날아가는 사람이 있는가하면땅을 기어가는 하느님이 있다성스러운 사람이 있는가하면사람을 떠나지 못하는 하느님이...
- 김유철2020-03-17
-
- ‘없음’을 경험한 사람은 ‘있음’이 전부가 아님을 깨닫는다
- [이기상-신의 숨결] 다석 생명사상의 영성적 차원 ⑤
- 없이 계신 하느님, 없이 살아야 하는 인간서양사람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개념 틀은 ‘있음[존재]’인데, 우리에게는 그 있음보다 훨씬 더 위에 ‘없음[無․空...
- 이기상2020-03-16
-
- 교회가 지금 해야 할 일이 차고 넘친다
- (지성용) 인간, 교회 그리고 바이러스 ②
- ▶ 지난 1편에서 이어집니다. 페스트와 종교분열에서 프랑스 혁명까지교황직의 분열, 성직자와 수도자들 사이의 윤리적 방종, 평신도 사이에 퍼져있는 거짓 ...
- 지성용2020-03-13
-
- 방탕한 생활뿐 아니라, 그 회개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죄 까지도
- [이신부의 세·빛] “저희의 모든 죄악을, 바다 깊은 곳으로 던져 주소서”
- 사순 제2주간 토요일(2020.3.14.) : 미카 7,14-15.18-20; 루카 15,1-3.11ㄴ-32오늘 독서에 전해지는 미카의 예언서는 하느님께서 사랑과 자비가 넘치는 분임을 아주 잘 알...
- 이기우2020-03-13
-
- 세월호 가족, 대구 지원 모금…목표액보다 4배 넘게 모여
- “코로나19 함께 이겨내는데 큰 힘 될 것”
- 재난·참사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온 세월호 가족들이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지역 취약계층과 의료진들을 지원하기 위해 ...
- 문미정2020-03-11
-
- 사회적 회개와 종교적 회개의 명제
- [이신부의 세·빛] 새 마음과 새 영을 갖추어라
- 사순 제2주간 화요일 (2020.03.10.) : 이사 1,10.16-20; 마태 23,1-12 오늘 독서인 이사야 예언서 1장은 매우 신랄한 어조로 이스라엘의 지도자와 백성을 비판하는 내용...
- 이기우2020-03-10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제1독서(사도 1,1-11)1 테오필로스 님,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2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3 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다.그...
-
[가스펠:툰]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제1독서(사도 10,25-26.34-35.44-48)25 베드로가 들어서자 코르넬리우스는 그에게 마주 나와그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였다. 26 그러자 베드로가 그를 일으키며,“일어나십시오. 나도 사람입니다.” 하고 말하였다.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35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
-
[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27 그러나 바르나바는 사울을 받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어떻게 그가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는지,또 어떻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이름...
-
[가스펠:툰]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제1독서(사도 4,8-12)그 무렵 8 베드로가 성령으로 가득 차 말하였다.“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 여러분,9 우리가 병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한 사실과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하는 문제로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라면,10 여러분 모두와 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곧 여러분이 십자가...
-
[가스펠:툰]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제1독서(사도 3,13-15.17-19)그 무렵 베드로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3 “여러분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고,그분을 놓아주기로 결정한 빌라도 앞에서 그분을 배척하였습니다.그러나 아브라함의 하느님과 이사악의 하느님과 야곱의 하느님,곧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14 여러분은 거룩하고 의로...
-
[가스펠:툰] “의심을 버리고 믿어라.”
제1독서(사도 4,32-35)32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33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모두 큰 은총을 누렸다.34 그들 가운데에는 궁핍한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땅이나 집을 소유한 사람은 그것을 팔아서 받은 돈을 가져다가35 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