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토마시 할리크 신부, “지금이야말로 더 성숙한 그리스도교로 나아갈 기회”
- 체코 출신 영성가 토마시 할리크 몬시뇰 초청 강연
- 5일, ‘위기의 시대, 신앙의 길을 찾다’를 주제로 토마시 할리크 신부의 강연회가 서울 마리스타교육수사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강연회는 우리신학연구...
- 문미정2023-05-08
-
- 파스카 과업의 엔진과 방향
- [이신부의 세·빛]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처할 곳이 많다”
- 부활 제4주간 금요일(2023.5.5.) : 사도 13,26-33; 요한 14,1-6 오늘 복음에서는 생애 최후의 순간을 앞두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마음이 산란해지신 심경을 토로하...
- 이기우2023-05-05
-
- [가스펠:툰]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 부활 제5주일 :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 제1독서(사도 6,1-7)1 그 무렵 제자들이 점점 늘어나자,그리스계 유다인들이 히브리계 유다인들에게 불평을 터뜨리게 되었다.그들의 과부들이 매일 배급을 받을...
- 김웅배2023-05-05
-
-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신 예언자 예수요"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12. 드디어 막이 오르다
- 다가오는 운명 4“이분이 누구요?”“이분이 어디 출신이요?”“이분이 무엇 하는 사람이요?”“이분이 여기에 왜 왔소?”“이분에게 왜 군중이 환호하는 것...
- 김유철2023-05-02
-
- 협동조합 운동, 복음의 사회적 창안
- [이신부의 세·빛] 협동조합 운동의 창시자들: 목자의 목소리를 알아듣다
- 성 아타나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2023.5.2.) : 사도 11,19-26; 요한 10,22-30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이 당신의 가르침을 잘 알아 듣는다고 자신하셨...
- 이기우2023-05-02
-
- 교황, 남녀 평신도·수도자에 시노드 투표권 확대
- ‘주교들로만’ 시노드 구성을 한정 짓지 않겠다는 결정
- 주교 및 일부 남성 수도자만이 투표권을 행사했던 가톨릭교회 주요 의사결정기구인 세계주교대의원회의(이하 시노드)에서 가톨릭교회 역사상 최초로 주교가 ...
- 끌로셰2023-05-02
-
- 한국의 초대교회, 풍수원 성당과 정규하 신부
- [이신부의 세·빛] 정규하 신부, 어려움 속에서도 복음 선포했던 사목자
-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2023.4.29.) : 사도 9,31-42; 요한 6,60-69 오늘 독서인 사도행전 9장의 말씀은 예루살렘에서 시작되어 유다와 갈릴래아와 ...
- 이기우2023-04-28
-
- [가스펠:툰] “문으로 들어가는 이는 양들의 목자다”
- 부활 제4주일 : 나는 양들의 문이다
- 제1독서(사도 2,14ㄱ.36-41)오순절에,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일어나 목소리를 높여 말하였다.36 “이스라엘 온 집안은 분명히 알아 두십시오.하느님께서는...
- 김웅배2023-04-28
-
- 주일미사 참여자, 전체 신자의 11.8%
- 주교회의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22』 발행
-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가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22』를 펴냈다. 2022년 12월 31일 기준, 한국 천주교 신자 수는 한국 전체인구(52,628,623명) 대비 1...
- 문미정2023-04-27
-
- 복음서, 하느님께로 이끄는 ‘말씀’
- [이신부의 세·빛] 마르코 이야기
-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2023.4.25.) : 1베드 5장; 마르 16장 오늘은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입니다. 마르코는 바르나바의 사촌(콜로 4,10)이며 베드로의 수행비서(...
- 이기우2023-04-25
-
- 교황, “포용적인 사회는 타인의 고통 돌보는 것에서 시작”
- 교황청 성서위원회 연례 정기총회 참석자들과 만나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0일 ‘성서에서의 질병과 고통’이라는 주제로 열린 교황청 성서위원회 연례 정기총회 참석자들을 만나 “다른 사람의 고통 앞에서 ...
- 끌로셰2023-04-25
-
- 그들은 예수를 따랐다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11. 어느 쪽으로 따를 것인가?
- 다가오는 운명 3‘군중’은 늘 예수를 따라다녔다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군중’은 예수 곁을 맴돌았다눈 뜨기를 청한 이들이‘다시’ 보게 되자예수를 따...
- 김유철2023-04-25
-
- “가톨릭교회는 탈석탄,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 위해 행동할 것”
- 천주교 주교회의, ‘지구의 날’ 맞아 정책적 변화 촉구
-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며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위원장 박현동 아빠스)는 독일의 탈핵 사례를 언급하며 한국 에너지 전환과 화석연료...
- 문미정2023-04-21
-
- 교회의 직무, 예수님 현존을 통해서만 생명을 얻는다
- [이신부의 세·빛] 배는 어느새 그들이 가려던 곳에 가 닿았다
- 부활 제2주간 토요일(2023.4.22.) : 사도 6,1-7; 요한 6,16-21 오늘 복음의 상황은 빵의 기적으로 많은 군중을 배불리 먹이신 예수님께서 억지로라도 당신을 임금으로 ...
- 이기우2023-04-21
-
- [가스펠:툰] 그들의 눈이 열려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 부활 제3주일 : 빵을 떼실 때에 예수님을 알아보았다
- 제1독서(2,14.22ㄴ-33)오순절에,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일어나 목소리를 높여 말하였다.“유다인들과 모든 예루살렘 주민 여러분, 여러분은 이 사실을 알...
- 김웅배2023-04-21
-
- “무엇을 바랍니까?”
- [나無가 삼킨 예수 목소리] 110. 우리는 무엇을 청하고 있는가
- 다가오는 운명 2건강행복이름또 간간히 대박까지그 자체야 나쁘고 좋고 할 것 없지만과연 청하는 것이무엇인지는 분별하라는 말일게다그 분이 다정히 물어보...
- 김유철2023-04-20
-
- 니코데모와의 대화, 그 뒷이야기
- [이신부의 세·빛] 세상에 대한 하느님의 극진한 사랑
- 부활 제2주간 수요일(2023.4.19.) : 사도 5,17-26; 요한 3,16-21오늘 복음은 니코데모가 예수님과 질의응답으로 나눈 대화에 이어진 본문입니다. 니코데모의 반응이 어...
- 이기우2023-04-18
-
- 세월호 9년… 10.29 참사 희생자 분향소에서 추모미사
-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길”
- 4월 16일 오후 6시, 서울시청 앞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향소 앞에서 ‘기억 9년, 세월호 추모미사’가 봉헌됐다. 이번 추모미사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의...
- 문미정2023-04-18
-
- 다양한 종교와 성평등한 세상을 꿈꾸는 시간
- 5월~9월, ‘종교 간 대화로 성평등한 세상 만들기’ 프로그램
- 오는 5월 6일부터 9월 2일까지 9개 종교와 함께 하는 ‘종교 간 대화로 성평등한 세상 만들기’ 프로그램이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사찰, 교회, 성당, 성균관, 교...
- 문미정2023-04-14
-
- 교황, “‘빈곤의 변방’ 지키는것이 그리스도인 소명”
- 종교계 보건사회기관 구성원들과 만나
-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3일 교황청 사도궁에서 이탈리아 종교보건사회기관협회(ARIS) 구성원들과 만나 “빈곤의 변방”을 지키는 것이 그리스도교 정신을 따...
- 끌로셰2023-04-14
- 가스펠툰더보기
-
-
[가스펠:툰] 예수님께서 분부하신 산으로 갔다
제1독서(신명 4,32-34.39-40)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32 “이제, 하느님께서 땅 위에 사람을 창조하신 날부터너희가 태어나기 전의 날들에게 물어보아라.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물어보아라.과연 이처럼 큰일이 일어난 적이 있느냐?이와 같은 일을 들어 본 적이 있느냐?33 불 속에서 말씀하시는 하느님의 소리를 듣고도너희처럼 살아남은 백..
-
[가스펠:툰]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제1독서(사도 1,1-11)1 테오필로스 님,첫 번째 책에서 저는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처음부터 다 다루었습니다.2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3 그분께서는 수난을 받으신 뒤,당신이 살아 계신 분이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사도들에게 드러내셨습니다.그...
-
[가스펠:툰] “나는 너희를 친구라고 불렀다”
제1독서(사도 10,25-26.34-35.44-48)25 베드로가 들어서자 코르넬리우스는 그에게 마주 나와그의 발 앞에 엎드려 절하였다. 26 그러자 베드로가 그를 일으키며,“일어나십시오. 나도 사람입니다.” 하고 말하였다.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나는 이제 참으로 깨달았습니다.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고,35 어떤 민족에서건 당신..
-
[가스펠: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제1독서(사도 9,26-31)그 무렵 26 사울은 예루살렘에 이르러 제자들과 어울리려고 하였지만모두 그를 두려워하였다.그가 제자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27 그러나 바르나바는 사울을 받아들여 사도들에게 데려가서,어떻게 그가 길에서 주님을 뵙게 되었고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는지,또 어떻게 그가 다마스쿠스에서 예수님의 이름...
-
[가스펠:툰] “아무도 나에게서 목숨을 빼앗지 못한다”
제1독서(사도 4,8-12)그 무렵 8 베드로가 성령으로 가득 차 말하였다.“백성의 지도자들과 원로 여러분,9 우리가 병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한 사실과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받았는가 하는 문제로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라면,10 여러분 모두와 온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나자렛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곧 여러분이 십자가...
-
[가스펠:툰] 성경을 깨닫게 해 주셨다
제1독서(사도 3,13-15.17-19)그 무렵 베드로가 백성에게 말하였다.13 “여러분은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넘기고,그분을 놓아주기로 결정한 빌라도 앞에서 그분을 배척하였습니다.그러나 아브라함의 하느님과 이사악의 하느님과 야곱의 하느님,곧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종 예수님을 영광스럽게 하셨습니다.14 여러분은 거룩하고 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