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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8 17:01:08
  • 수정 2022-01-29 18: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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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선물을 만끽하게 하는

뇌과학 기반의 감사 실천법

감사의 재발견


제러미 애덤 스미스, 키라 뉴먼, 제이슨 마시, 대처 켈트너 지음

손현선 옮김

현대지성 펴냄



당연한 일상을 잃어버린 팬데믹 시대에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이 중요해지고 있다. 도서는 그 중 뇌과학 기반 감사 실천법을 소개한다. 감사는 익숙함 속에 있는 소중함을 찾아내는 힘이다. 독자들은 긍정적 정서 함양, 부정적 정서 감소, 회복탄력성 제고로 이어지는 감사의 힘을 생생하게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제러미 애덤 스미스(Jeremy Adam Smith)

『그레이터 굿 매거진』 편집자로, 샌프란시스코 학교의 인종적, 경제적 분리에 대한 탐사 보도로 ‘시그마델타치 탐사보도상’을 비롯한 많은 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캘리포니아교사협회(CTA)로부터 존스웨트 상을 세 번 수상했다.


키라 뉴먼(Kira Newman)

현재 『그레이터 굿 매거진』 전무이사이며 그녀의 연구는 『워싱턴포스트』 『허핑턴포스트』 등 다양한 매체에 소개되었다. 온라인 강좌 ‘The Year of Happy’와 캐나다 토론토의 카페해피 만남을 비롯한 ‘행복 과학’ 관련, 여러 대형 공동체를 시작했다.


제이슨 마시(Jason Marsh)

『그레이터 굿 매거진』 편집장이자 그레이터 굿 사이언스 센터의 프로그램 디렉터다. 『그레이터 굿 매거진』에 수록된 글을 모아 편찬한 『연민 본능』과 『인종차별주의자는 타고나는가?』를 공동 편집했다.


대처 켈트너(Dacher Keltner)

그레이터 굿 사이언스 센터 창립자이며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의 심리학 교수다. 저서로는 『권력의 역설: 어떻게 우리는 영향력을 획득하고 상실하는가』, 『선의 탄생』이 있다



▶ 책 속으로

최근 연구는 카푸친 원숭이와 4세 아동이 놀랄 만치 흡사한 방식으로 상류 상호성upstream reciprocity, 또는 ‘사회 환원’을 실천함을 보여준다. 상류 상호성이란 호의를 경험한 개인이 향후 제3자에게 호의를 베풀 확률이 더 높다는 개념이다. 원숭이와 아동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개인이 누군가에게 호의를 베푼 후 실험 장소에 제3의 파트너를 투입하였다. 놀랍게도 카푸친 원숭이와 아이들 모두 최근에 보상을 받았을 경우 처음 본 파트너에게 보상을 베풀 확률이 높았다. 그들은 자신에게 도움을 준 개인에게 보답할 기회가 없어지자 사회적 환원으로 보답하기를 선택했다. 일부 연구자는 감사가 사회 환원을 유발하며 카푸친 원숭이도 마찬가지라고 제언한다.

-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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