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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24 09:33:22
  • 수정 2021-11-24 09: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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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지난 11월 23일 포스코ICT 회의실에서 구성원이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출처: 포스코ICT)



포스코ICT는 기존 P1~P6 6단계 직급을 9단계 역량레벨인 CL1~CL9로 전환하고, 직책을 맡지 않은 구성원도 기술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지난 11월 23일 밝혔다.


또한 직급 호칭을 없애고 '프로'로 단일화해 수평적 조직으로 탈바꿈한다.


임원을 제외한 기존 최상위 직급인 P6위에 CL7~9인 3레벨을 신설해 추가 승진과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기술 전문가로 성장하는 길을 열어뒀다는 평가다.


기존 P직급 단계에서는 리더로 발탁되지 못하면 P4로 상한 제한이 있었으나 새로운 역량레벨에서는 직책 없이도 CL9까지 성장할 수 있다. 더불어 승진가점을 확대해 기존 4~5년 소요되던 승진 체류년수도 단축해 운영할 계획이다.


기존 P 직급제도에서는 통상 40세 전후에 P4 직급으로 승진을 하게 되는데 리더(P5)와 그룹장(P6) 등과 같은 직책을 맡지 않는 구성원은 사실상 더 이상의 성장 기회가 없었다.


포스코ICT 측은 "정년 60세 시대에 구성원이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통해 관리자가 되지 않더라도 기술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9단계 역량레벨을 도입해 본인 노력에 따라 지속 성장을 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사내 전문가인증, 사외 기술자격증 등 기술 역량 및 자격을 적극 반영한 승진제도를 운영한다.


특히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보유한 특급기술자에 해당하는 CL8, 9 등급의 경우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인재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승진자는 쿼터(Quota) 방식이 아닌 일정 수준 이상의 기술력 보유자에 대해서는 절대평가를 통해 발탁하게 된다. 또한 직급 호칭도 폐지해 내년부터 일반직원과 직책자 모두 '프로'라는 단일 호칭을 사용해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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