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그 이가 간곡히 하는 말 10
  • 김유철
  • 등록 2021-04-20 11:17:12

기사수정






기도가 기도로서 머물기를

홀로

숨듯이

아무 말하지 않아도

그러나

기도가 ‘수다’가 되는 순간

알겠지!



마태6,5~8



[필진정보]
김유철(스테파노) : 시인. 천주교 마산교구 민족화해위원회 집행위원장. <삶예술연구소>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며 여러 매체에 글을 쓰고 있다. 한국작가회의, 민예총, 민언련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시집 <천개의 바람> <그대였나요>, 포토포엠에세이 <그림자숨소리>, 연구서 <깨물지 못한 혀> <한 권으로 엮은 예수의 말씀> 등이 있다.
TAG
키워드관련기사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가스펠툰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