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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목소리 (김유철) 시시한 이야기 64 : 기적을 보고 싶다면 2020-09-09
김유철 edit@catholicpress.kr


▲ 기적을 보고 싶다면 사랑하라 ⓒ 김유철



누군가의 목소리



일어나거라

내 손 위에 너의 손을 포개어

꽃잎을 만들자

하늘빛 내린 꽃잎을 마주하여

이제 힘껏 일어나거라


어느 꽃잎인들 상처가 없으며

어느 보석인들 처음부터 빛을 내고

어느 봄날인들 겨울없이 왔던가


눈을 뜨거라

몸에 붙은 눈이 아니라

마음속 닫힌 눈을 열어라

그 눈 속에 사랑을 담고

사랑 속에 기쁨을 느끼며

거듭거듭 가슴열고 나서라


장애는 불편하지만 그것이 전부가 아니며

장애는 부족하지만 그것이 모두가 아니며

장애는 할 수 없음이 아니라 시작할 수 있음이니


모두 함께 살아가기에 아름다운 세상

어울려 더불어 있기에 고마운 세상

힘을 내어라

용기를 내어라

너를 위해 보내는 박수 소리 들으며

흔들림 없이 걸어라


한 번의 격려로 한 사람이 일어나고

두 번의 격려로 세상이 바뀌는 기적은

지금여기에서 펼쳐지리니

모두에게 기쁨을 

모두에게 축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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