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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향해 국민촛불 든다 4일, 자한당해산·황교안·나경원 처벌 촛불문화제 열려 문미정 2019-05-03 11: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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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톨릭프레스 자료 사진


4일 오후 6시 광화문 광장에서 자유한국당 해산과 황교안·나경원 의원 처벌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가 열린다. 


4.16연대는 지난 30일 긴급 성명에서, 304명의 국민을 희생시킨 세월호 참사의 주범은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박근혜 새누리당이며 황교안은 세월호참사의 책임자 수사를 가로막은 장본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청산돼야 할 불법세력을 비호하고 국회를 마비시키고 국민을 모독한 나경원과 같은 자들을 더 이상 이대로 내버려 둘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들은 매주 토요일에 광화문 세월호 416광장에서 촛불을 들 것이며, 5월 25일에는 범국민 촛불대회를 개최해 “전국에서 모두 모인 거대한 함성의 국민 촛불로 자유한국당을 반드시 해산시켜낼 것을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국민의 힘으로 적폐 청산과 사회 대개혁을 이루고 세월호참사의 책임자를 반드시 처벌해냅시다!


촛불문화제에 앞서 오후 5시에는 촛불시민 자유발언이 있다. 자유발언 신청은 오늘 자정까지 자유한국당 해산, 황교안과 나경원 처벌을 주제로 한 연설원고(3분 이내)와 이름, 연락처를 적어 2019jahandangout@gmail.com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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